전면에 나서게 되면.. 그들의 과거가 그들을 공격할 겁니다. 이슈를 키울 수 있을 지는 모르나, 그들의 이익이라는 결과가 되기는 어렵겠죠.

그렇기 때문에 전면에 나서지 않고 지금처럼 여러 수단을 통해 이슈를 키우고 정부에 대한 불만을 누적시키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봤자 이빨도 안먹힐 거라 봅니다.
그리고 놈들은  그리 못 할 겁니다

표 떨어지는데 무슨 수로 반폐미를 해요
한다고 해도 반폐미를 볼모로 여성들에게 찍힘
난민문제도 고작 몇명 수용하는 수준인데
무슨 반난민 해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새로 간판 다는데 신선도만 급락할뿐

가만히 불구경 하면 중간은 가는데
일부러 불나는 장소를 들어갈 필요가 있나요?

이러한 현실을 만들놓은 정당인데
이제는 반대로 정책을 펼친다는게
담배값 인상해놓고 다시 담배값 인하자는
소리와 똑같습니다.

되살아나는 독이 됩니다.
패죽이고픈 욕구가...

딱 정의당이나 민평당 같은 수준의 군소정당이 해볼만한 도전.
자한당 규모의 정당이 그런 도전을 한다는건 전체가 다 망하는 길

글고 보니 담 총선 폭망해서 미니 정당 된다면 진짜 해볼만 하겠네요
대선 돌풍의 핵이 될 수도 있겠어요. 이건 좀 우려스러운듯

어차피 남북평화 분위기 이어져 내년 또는

2020 총선 전까지 남북경제 협력 사업이 본격 진행되고

동시에 내년에 자유한국당 정치인 검찰 소환 조사나 구속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

99% 의 확률로 자유한국당은 궤멸의 길을 가게 될 겁니다.

남북 경협사업의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백두산 관광, 남북 도로철도 연결 및 지하자원 사업, 공동어로 사업 정도만 진행돼도

2020 총선에서 자한당은 최대 90석 정도 최소 60석 정도에 그칠 겁니다.

물론 남북 대평화시대와 자유한국당 고소고발 구속이 동시에 이뤄지면 40석 정도 혹은 그 이하의 궤멸의 운명이 기다릴 겁니다.

내년 봄까지 검찰과 경찰이 자한당 범죄를 잡아내 족치는데 힘쓴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내년 봄 지나기 전에 확실하게 자한당 인간 몇 놈만 자빠뜨리면 2020 총선까지

남북 대평화시대와 자한당 범죄집단화 투트랙으로 1년 내내 2년 내내 이슈를 끌고 갈 수 있는 거죠.

어차피 선거용일 뿐.. 한두번 속아보나요.. 그리해도 안사요 안사..

남북 대평화시대와 경제 협력 사업이 진행되면

분단 리스크가 사라져 투자가 국내의 인천 고양 평택 강릉 속초 목포 군산 부산 등의 지역에 투자가 될 것이고

관광부터 북한 연결 제조업까지  투자가 이어지면

실업률 상당 부분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휴전선 근처 지역의 도시 부동산 개발 광풍이 불 수도 있고 어업의 어로구역 확장으로 어촌 수익 증대

항공 영역의 항로개선으로 인한 대한민국 항공사 수송비용 절감 여행객 증가 같은 부수적(?) 영향도 있을 겁니다.

그럴 배짱이 있으면 지금처럼 망하기만을 기다리는 처지겠습니까 ㅋ

자한당에서는 무슨 이슈를 들고오던지 역풍을 맞을 겁니다.
반페미, 반난민 문제를 들고 온다고 한들  젊은 층에게는 더이상 그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실질적으로 30-40대의 거의 모든  유권자들이 돌아선후
그들은 한번도 지금의 여당인 민주당에게 제대로 공격다운 공격을 해본 역사가 없읍니다.
작년 국감이나 특검때만 하더라도 한나라당에서 무슨 얘기만 했다 하면
젊은 민주당 지지자들인 온인터넷을 뒤져서 증거를 민주당에게 직통으로 날린 일이 있었죠.

유명한 김기춘 비서실장의 최순실 모른다고 딱 잡아떼니깐
하루도 안되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증거사진 딱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그정도로 지금의 청년, 장년층들은 한나라당을 싫어합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ㅡ,.ㅡㅋㅋㅋㅋ 유통기한 한참 넘어간 상한 우유에 네스퀵 넣는다고 맛있어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질에 안 맞아서 못 해요. 민족주의적 이슈인데 그 당의 정체성과 정반대인데 가능할까요. 이제껏 해온것도 있는데 갑자기 180도 태도가 바뀌어도 우스울 따름이죠. 한 철 선거용으로도 안 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