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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어제 똥강아지 같다고 놀렸더니 바로 삐졌네 ㅋㅋ귀엽노
그리고 저 통계는 앞으로도 계속올려ㅋㅋ
'엄격한심사에최소한수용'을 그냥 '수용'으로 해석하는 니 무식인증글이니깐 ㅋㅋ
리얼미터도 저 부분에 대해 시민들한테 왜 '거부감'을 보이는지에 대해
인터뷰까지 했어 ㅋㅋ 즉 '난민수용찬성'으로 단순해석안하는거야
넌 계속 무식하게 '파랑찬성빨강반대'로 해석해 ㅋㅋ
니가 그때 그랬자나 이미 국내거주중이니 예외적으로로 인도적체류 하게 해야한다고
그에 대한 반론으로 내가 그런 '예외는 없어야'한다고 말한거고,
그리고 니가 올린 그래프상 강제출국 20%와 거기더해서 62%부분의 해석상 국민 과반수가 난민을 반대한다고 난 본거고 (이미 해석상 주장한거라고 그때 밝혔음)
그렇게해서 나온 말이 '예외없는 강제출국'이 국민의 뜻이라는 말이지 ㅋㅋ
근데 니는 그 해석을 니 멋대로 '한명도 빠짐없이 내보내는게 국민의 뜻' 이라고 해서 말꼬리 잡고 있는거자나 ㅋㅋ
그 예외없는 부분과 강제출국부분은 각기 니 별개의 주장에 대한 반박인데 까쳐먹었냐 의도적으로 모른척 하는거냐? 아님 진짜 치매가 맞는거냐?ㅋㅋ
가서 이전글 다시 보던가 ㅋㅋ
근데 그것도 의미가 없는게 이미 결론난일 존나 쓸떼없는 짓하는거라니깐 ㅋㅋ
반박은 지가 못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줫털렸던거 일부러 모른척하는거 누가 모를줄 아냐?
그러니 지 유리한거 짜깁기 해와서 새판에서 다시 어그로 끄는거지 ㅋㅋ
이미 짜깁기캡쳐 했을때부터 니는 진거야 ㅋㅋ
불리한 댓글들 없이 유리한댓글만 가지고
새로운 판에서 다시 붙어보겠다는 전략이었던거 같은데
스스로 불리하다는걸 인정하고 양심을 버린거지 ㅋㅋ
그렇게라도 안하면 못이긴다고 인정하고 도망가라 좌좀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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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 완화 유럽지역 공론화
7박9일의 유럽 순방이 맞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문 대통령의 이번 유럽 방문의 최대 성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란 막강한 우군을 얻었다는 점, 유엔 제재 완화를 공론화했다는 점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파리 엘리제궁 정상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북한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북제재 완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국제사회가 완화에 나서줄 시점은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설 때다. 마크롱 대통령의 공개 답변은 "비핵화는 원칙에 합당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가능해야 한다(CVID)'는 원칙적 입장이었으나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간에 물밑에서 일정부분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보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격적인 방북 수락 의사와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강력한 지지표명은 문 대통령의 '비핵화 세일즈'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됐다.
■교황 지지업고 비핵화 세일즈 총력
교황의 지지를 등에 업은 문 대통령은 아셈정상회의장에서 유럽사회에 한반도 평화구축 문제를 국제적으로 부각시키는 데 집중했다. 아셈 회의장에서 별도로 지난해 유엔 제재를 주도했던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와 한반도 문제 우군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잇따라 만난 건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메이 총리와의 회담은 미국에 이어 대북제재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온 영국이 입장을 선회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다. 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의 역학구도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대북제재 완화 문제는 미국이 칼자루를 쥐고 있으나 이들 국가들의 입장 변화는 종국엔 미국까지 움직일 수 있는 카드다.
대북제재 완화를 위한 일종의 우회 전략이다. 브렉시트로 무역·통상문제에 골머리를 앓고있는 영국이나,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고자 하는 프랑스의 속내까지 염두에 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실, 유엔 체제 내에서 일사불란하게 대북정책을 이행해 온 유럽연합(EU) 28개국은 그간 한반도 문제에 한발 빗겨 서 있었다. 일종의 충격요법이 필요한 상황. 문 대통령은 정면돌파라는 정공법을 구사했다. 마크롱 대통령이나 메리 총리 면전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언급하고, 이 것이 공개되도록 했다. 영·불 정상의 답변이 당장은 부정적일지라도 일단 공론화엔 성공한 셈이기 때문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다. 미국과 북한을 움직이는 '중재행보'역시 한 번에 이뤄지지 않았다. 유럽사회의 북한에 대한 불신, 한반도 문제에 대한 무관심에 가까운 반응을 반전시키는 작업 역시 '공들이기'가 필요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