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횃불 모양인지 똥 모양인지 모를 로고를 선정하는데, 당원들의 격렬한 반발이 있었죠. 그러나, 자한당 수뇌부는 제3세계의 싸구려 디자인 보다 못한 로고를 자한당의 공식 로고로 선정을 했습니다.
자한당이 그렇게나 반대가 심했던 싸구려 디자인의 로고를 힘으로 밀여붙여 선정한 데에는, 최종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그 로그를 포기할 수 없었다는 절박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 긴가민가 했었는데, 아래에 올라와 있는 "양심적인 자유한국당 로고의 비밀"이란 글을 보니, 확신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