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엔,
서둘러 장례 치르려는 사람들만
득시글대는건 아닐까요?
수십년,
수행자의 길을 걸으신 정원 스님께서는 정녕
찾는이 많은 장례식을 원하셨던 걸까요?
하루하루,
거리와 SNS에서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다.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아무리 외치고 시위해도
깨어나지 않는 국민들 깨어나라고
당신의 육신 불살라
일깨우셨던게 아닐까요?
헬조선,
수없이 죽어가는 생명들 구하려
부정부패와 불의한 자들이 장악한 대한민국을
당신의 분신항거로써
새시대 열기를 열망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정원 스님 장례식장을,
그저 소문난 잔치로 만들어 돈 뜯어 먹으려는 의도가 있거든
각성들 해야 합니다.
정원 스님의 장례,
서둘러 치러서 잊혀지기를 바라며
스님께서 분신산화 하신게 아닙니다.
사진으로 보는 정원 스님의 유지.
- 대법원은 18대 대선 무효소송 속행하라!
- 소신공양으로 매국노 집단이 일어나는 기회를 끊고
촛불시민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
- 부정선거로 국민주권 뺏더니 더러운 권력 지키려고
삼백명 넘는 중생 수장시킨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