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와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의 청문회 보고서 재송부 요청도 했겠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권한으로 송-조를 장관으로 임명해도 상관없는 상태가 되었음.
그런데 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
추경 예산안 처리와 정부조직법 개정 등을 위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며칠 만의 여유를 달라.
그러면 그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다고 요청.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장관직 임명을 일단 연기하기로 결정.
국회에서는 원내 수석 부대표들끼리 비공개로 회동하여 국회 정상화를 논의.
그런데도 적폐 3당은 본회의 불참하겠다고 고집.
적폐 3당은 송-조 장관 임명 때문에 추경 예산 보이콧한다고 주장했는데
당장 임명하지 않고 기다려 준다는데도, 적폐 3당은 국회 정상화를 반대.
http://v.media.daum.net/v/20170711124142338?rcmd=rn
적폐 3당은 송-조 장관 임명을 핑계로 추경 예산안 심의 등의 국회 활동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문재인 정부에서 하는 것은 이유 따위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반대하겠다는 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