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마스코트를 총선 때까지 잘 써먹을줄 알았드만..
머리 좋다 했더만..
그새를 못 참고.. 본색을 드러내내..
선대위에 최재성이 진성준이 들어갔다는네..
이게 니기들 득이 될거 같냐..
김종인의 개혁정치가 아니라..
바로 친노에 김종인 꼽사리 낀 형국이 되버렸네.
<김종인 신드롬 오늘부로 끝났다..>
이래서 니들은 안 되는거여.
친노 운동권 니들이 정치9단이면, 왜 호남이 떨어지고..
386이니 해서 키워줬더만..
권력에 환장들 해서..
대북송금특검을 해서라도 권력을 독점해야 했었고..
호남 지지층이 나가 떨어지고 당의 한 축인 비노가 탈당해도,
문재인이가 당대표에서 물러나 비주류에게 권력이 넘기는 것은 차마 볼 수가 없었고.
그래서 쪼개졌고..
누구 머린지 김종인이 불러와서,
갑자기 탈당이 멈추고 문재인이 대선지지 1위로 올라서며 안철수와 격차를 크게 벌렸는데도,
그 새를 못 참고.. 권력질을 본능적으로 참지를 못해서..
지기 스스로 <김종인이는 꼭두각시>라고 대외에 선포하고 자빠졌네.
그렇게 참기 어렵냐..
니들 앞으로 잘~ 되겠다.
결국 문재인이도 뒤에서 조종하는 최재성이 진성준이 몇몇 권력욕 때문에..
니기 전체가 무너지는거임..
천노 몇 더 꽂아서 머할라고.. 전체가 무너지는데..
정치 9단이라면.. 친노 몇 날라가도.. 총선때까지 <김종인 마스코트 쇼>로 유권자들 현혹했어야지.
박근혜도 대선 끝나고 김종인이 하고 틀어졌구만.
선대위 출범하자마자 그 병이 또 도져서.. 마스코트 쇼 벌써 끝나버리네.
80년대 운동권들이 지기들끼리 투쟁하면서 뭘 배웠겠냐?
대갈 속에 '이기냐 지냐' 둘 밖에 없지 뭐 더 들어 있을라고.
그르니.. 하나씩 하나씩 주변에서 떨어져 나가는거임..
왜 박지원이가 나가면서 "박영선한테 다시 볼거다"라는 소리를 하나..
더민주 비주류는 총선 직전이라 당적 바꾸는게 유권자들에게 모험이라,
더민주 남아 있는거지..
그 사람들 본심이 남아 있고 싶어 남아 있나.
70-80석 야당이나.. 20-30석 야당이나..
여당도 아닌 야당이 뭔 차이가 있음.. 선거 끝나면 수 틀리면 바로 나가버림..
더민주가 4년 뒤인 2020년까지 당이 있을 지도 모르는데.
총선 끝나고 친노 운동권에게는 또 수난이 있음..
결국 자기들끼리만 남는거지.
오늘 박지원까지 해서 DJ계 다 나갔는데.. 저 당이 호남하고 뭔 관련이래..
영원한 권력이란 없는 것이고..
총선때 우리 '친노 운동권' 본인들 현위치 잘 보기 바래..
앞으로 '친노 운동권' 출신이 대선에서 48% 득표하고 100석 당을 움직이는 야당 권력은 영원히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