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경함과 추진력이 갖춰진 찬들이형 지지합니다

하지만
누가 민주당 대표가 되든 일단 지지 할 겁니다
대부분들 같은 생각이실까요?

그런데 여지것 일부 극성들의 언행을 보았을 때
김진표가 선출 안 되면
 
그를 지지하는 극성들이 이번 결과를 인정 안 하며
분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어져 신경이 쓰이네요

여당은 국회운영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정부의 국정에 도움을 줘야 하는 입장이고요.
여소야대의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상황을 타파하는 방법은 여당이 큰 힘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이재명에게 적폐청산을 기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똥파리들이 거짓으로 이재명을 공격하는걸 방어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아요.
그리고 여당이 분열하면 원하는 적폐청산도 흐지부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분위기나 스피커의 논조만 봐도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는
이재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습니다.
이재명을 내치자고 하는 사람들은 우클릭하고 오히려 적폐청산피로감 이야기를 하고 있죠.

똥파리들 주장하는 바는 정말 이율배반적이라는걸 많이 느끼네요.

어느 정도는 선명한 대응도 필요하지만, 그것 뿐이라면 중도나 온건층이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돌아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번 총선까지 중도 및 보수층을 아우르는 지지층을 확보하여 가능하면 개헌선 근처까지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죠. 이빨을 일찍 드러내어 경계심을 사는 것 보다는 선명성은 그때 보여도 그리 늦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이빨을 감추는게 아니라 있는 이빨을 뽑으려 하는거죠.

괴리가 있다면 안뽑힐거고
괴리가 없다면 뽑힐거임

표는 거짓말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