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잘못됐다라고 봅니다.
"아무리 못나떠라도, 밥은 먹고, 입을꺼 입고, 잠도 자는 그런 세상 만들어 보자는데...."
님은 이렇게 의도하지만 님들이 하는건 결국 다 같이 굶고 다같이 못입고 다 같이 못자는 세상으로 가는 길임
최소한에 인권만 보장해주자. 여기서 말하는게 행동이아니라 입고 자고 먹고를 말하는것임

머... 어디까지나 저에 주관적인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북한을 좋아하진 안다는 이야기죠....

제글 보면서 오해할수 있을듯하네요.. 전  방법이 틀렷다는것임..
약자는 도와줘야하는데 우리사회가 망하는 길로 가는것처럼 보이네요
박근혜가 요즘 하는 경제민주화도 걱정됩니다.

경제학자들과 정치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왜 박근혜가 굳이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겠습니까?

더이상 기존의 정책으론 대다수국민은 물론 기업(일부재벌제외)들도 안전하지 못하니까

대승적차원에서 추진하는거죠.

기득권 반대가 있더라도.

그리고 기득권들도 자신들 이익만 챙기다가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손해보겠다는 위기의식이 있었으니 박근혜를 지지한거 아니겠습니까.

지들이 부리는 종?들도 인간답게 먹고는 살아야 일을 할거 아닙니까.

약자를 도와주는게 사회가 망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사회를 더 강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경제학에서보면 재산이 늘어날수록 소비성향이 낮아집니다.

즉 간단히 말해가 총액으로는 동일하더라도 소수가 재산을 많이 가질때보다

다수가 비슷한 소득을 가지고있을때 소비가 증가하고, 총생산, 총소득도 증가합니다.

또한 근로의욕도 어느정도 갱생의 가능성이 있어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대좌파 논리는 모든 국민 재산의 결과적평등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정한 기회균등정도는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는게 그들의 입장입니다.

마르크스 사상이 참 좋죠~~~문제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라고 해야하나???뭔가 이상하게 변질되는게 슬픈 현실이죠~~~요즘은 공산주의와민주주의 단점을 고치고 서로 장점을 적합할려는 것처럼 보이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