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법 위반수사를 비롯해서 공수처로 넘어 갈 사건들을 어떤식으로든 마무리하려고 할 겁니다.
나경원과 황교안 사건도 골치가 아프겠네요.
그동안 태업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사건들이 오죽 많아야죠.
명박이 사자방도 더이상 모르척하기 어려울 겁니다.
롯데타워 건도 수사해야죠.
최순실건도 더 깊이 파고 들어가야죠.
진짜 떡찰들 바쁘겠네요.
개인계좌들 정리도 해야 하고.
스폰관계도 정리를 하던지 더욱 은밀하게 하던지 해야죠.
떡찰만이 아니라 판사들도 긴장해야죠.
더이상 전관예우를 공공연하게 하기 어려울 겁니다.
정말 개벽이라고 보면 되죠.
중세시대 교황청같았던 사법계가 법과 제도에 의해서 통제되기 시작한 겁니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급등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