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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2 17:46
김종인 마스코트 -> 친노 운동권 그새를 못 참고 권력에 환장하네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519  

김종인 마스코트를 총선 때까지 잘 써먹을줄 알았드만..

머리 좋다 했더만..


그새를 못 참고.. 본색을 드러내내..

선대위에 최재성이 진성준이 들어갔다는네..


이게 니기들 득이 될거 같냐..


김종인의 개혁정치가 아니라..

바로 친노에 김종인 꼽사리 낀 형국이 되버렸네.


<김종인 신드롬 오늘부로 끝났다..>

이래서 니들은 안 되는거여.


친노 운동권 니들이 정치9단이면, 왜 호남이 떨어지고..


386이니 해서 키워줬더만..


권력에 환장들 해서..

대북송금특검을 해서라도 권력을 독점해야 했었고..

호남 지지층이 나가 떨어지고 당의 한 축인 비노가 탈당해도,

문재인이가 당대표에서 물러나 비주류에게 권력이 넘기는 것은 차마 볼 수가 없었고.


그래서 쪼개졌고..


누구 머린지 김종인이 불러와서,

갑자기 탈당이 멈추고 문재인이 대선지지 1위로 올라서며 안철수와 격차를 크게 벌렸는데도,

그 새를 못 참고.. 권력질을 본능적으로 참지를 못해서..


지기 스스로 <김종인이는 꼭두각시>라고 대외에 선포하고 자빠졌네.

그렇게 참기 어렵냐..


니들 앞으로 잘~ 되겠다.

결국 문재인이도 뒤에서 조종하는 최재성이 진성준이 몇몇 권력욕 때문에..

니기 전체가 무너지는거임..

천노 몇 더 꽂아서 머할라고.. 전체가 무너지는데..


정치 9단이라면.. 친노 몇 날라가도.. 총선때까지 <김종인 마스코트 쇼>로 유권자들 현혹했어야지.

박근혜도 대선 끝나고 김종인이 하고 틀어졌구만.

선대위 출범하자마자 그 병이 또 도져서.. 마스코트 쇼 벌써 끝나버리네.


80년대 운동권들이 지기들끼리 투쟁하면서 뭘 배웠겠냐?

대갈 속에 '이기냐 지냐' 둘 밖에 없지 뭐 더 들어 있을라고.


그르니.. 하나씩 하나씩 주변에서 떨어져 나가는거임..

왜 박지원이가 나가면서 "박영선한테 다시 볼거다"라는 소리를 하나..


더민주 비주류는 총선 직전이라 당적 바꾸는게 유권자들에게 모험이라,

더민주 남아 있는거지..

그 사람들 본심이 남아 있고 싶어 남아 있나.

70-80석 야당이나.. 20-30석 야당이나..

여당도 아닌 야당이 뭔 차이가 있음.. 선거 끝나면 수 틀리면 바로 나가버림..


더민주가 4년 뒤인 2020년까지 당이 있을 지도 모르는데.

총선 끝나고 친노 운동권에게는 또 수난이 있음..

결국 자기들끼리만 남는거지.


오늘 박지원까지 해서 DJ계 다 나갔는데.. 저 당이 호남하고 뭔 관련이래..

영원한 권력이란 없는 것이고..


총선때 우리 '친노 운동권' 본인들 현위치 잘 보기 바래..

앞으로 '친노 운동권' 출신이 대선에서 48% 득표하고 100석 당을 움직이는 야당 권력은 영원히 끝났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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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01-22 17:48
   
앞에서도 말했지만 더민주를 공격하는 세력에게는 김종인과 그들이 말하는 친노와의 대립각은 일종의
꽃놀이패임  공천하고 안정될때까지 끊임없이 이간질 시킬겁니다
AngusWann.. 16-01-22 17:48
   
친노 타령 지겹네요.
꽃무릇 16-01-22 17:52
   
이젠 친노가 아니라 친문이 아닐까요?
눈까러 16-01-22 18:03
   
전략설계님 제가 호남향우회 게시글 2건 올렸는데 그자체가 호남 이간질로 보이시나요?
님도 고향이 호남분이시고 님의 좀지난 정치게시글 올리신거 보고 나름 정치쪽에 학식이 있으시다 판단되서 물어봅니다.  전 더민주 친노패권 깰수있는 야당 비주류세력이 호남향우회가 유일하다 생각했는데 님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suny 16-01-22 18:19
   
친노패권이라~
주구장창 호남에서 해먹고 대대손손 더 해먹으려는 호남 정치인들이야말로 호남 패권주의죠
     
눈까러 16-01-22 18:22
   
호남패권주의란말 전략설계님 예전글 읽다보니 노무현정권에서 나왔다는걸 봤네요
역으로 당하시니 황당하시나 봅니다.
          
suny 16-01-22 19:42
   
황당하지 않아요
동교동계가 패권 말할 자격이 있냐? 고 하는거죠
수십년 해먹었으면 이제 좀 물러날때도 됬는데 말이죠
뒷방 늙은이마냥 또 모여서 어쩔라고 그러는지 원
          
눈까러 16-01-22 19:50
   
그러면서 호남표 10년넘게 독식했으면 많이 해먹은거 아닌가요?
근데 의지되는건 지금도 오직 호남인가 봅니다?
호남패권주의야 올래 호남이 기반이라 그런소리 듣는건 당연한데
굴러와서 박힌돌한테 아직도 호남이 자기땅인것냥 착각하고 있는게 아니련지요?
자기들 기반지역에서는 팽당하면서 호남에서 아예 그터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봅니다?
               
suny 16-01-22 19:58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지금 호남에 의지하고 공들이고 있는 쪽은 안철수쪽입니다

그리고 호남이 팽당했다는 근거를 대보세요
               
눈까러 16-01-22 20:20
   
전 님말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호남의원들 탈당한 사유가 친노패권주의 때문에 탈당했다고 얘기하잖아요?  친노들은 그말을 다르게 해석하나 봅니다?  탈당해서 안철수에 간 호남의원들이야 자기 지역구니까 당연히 그런소리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전북지역은 왜 현의원들이 잔류선언을 해야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정도로 급박했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호남이 팽당했다는 근거를 대라니 먼소린지 모르겠네요?  현재 더민주가 지역색이 호남같나요?  정작 호남사람은 등돌리는데?  요즘 여론조사에서 잠깐 오르니깐 아직도 호남이 자기들 주머니 쌈지돈인줄 아시나 봅니다?
                    
suny 16-01-22 20:50
   
호남 정치인이 호남에서 떠나가는게 팽당한거라고 하셔서 드린 말씀이고요
친노패권주의 때문에 탈당했다가 무슨 말이겠습니까?
솔직해집시다. 당을 운영하는 대표의 권한. 제일 큰 권한이 공천권입니다
'친노 너희들이 공천권을 갖지말고 우리에게 공천권을 달라. 또 공천을 달라' 아닙니까?
너희들이 공천권을 가지면 내가 공천을 받을지 못받을지 모른다
너희들이 공천권을 가지면 내 밑에 계보들 정치인들에게 공천권을 못준다.
그 말은 다시말해 정치할 자금을 확보할 수 없다 란 말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나온 얘기가 '당을 셋이 같이 운영해라. 문안박 공동운영을 해라
(이거 문재인이 제시한게 아닙니다. 문재인도 제시받은겁니다)
그 이후 문은 받겠다. 박도 받겠다.
안과 동교동계는
(그거 받아봐야 공천권을 계파로 안나누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공천 한다며 그게 그거지)
안받겠다 나가겠다 그래서 자진해서 나간거죠
                    
눈까러 16-01-22 20:59
   
투명성에 비주류가 의의제기를 수없이 계속 했지만 무시한건 뭐구요?
결국 불신땜에 더이상 문재인을 못믿겠다는 비주류 의견이 지배적 아니었나요?
비주류 의견을 무시하고 결국 탈당러쉬 만든건 당대표 문재인에게 문제가 있는건데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탈당사태 터지자 수습하려 했던게 더 문제죠.
                         
suny 16-01-22 21:19
   
그 혁신안 완성되기전에 만드는 와중이었고요
그 혁신안, 그 공천안, 그 투명성.. 같이 만들자고 했잖아요
안철수가 주장하던 혁신안도 김상곤혁신안에 중첩되는게 있었고요

"비주류 의견을 무시하고"에 비주류의견은 뭐였나요? 어떤 이의제기를 했었나요?
1. 혁신안 중단  2. 문재인 퇴진
아니었습니까?
                         
눈까러 16-01-22 21:25
   
님하고 얘기 뉴스를 복사 붙어놓기 토론만 되는거 같으니
68611 게시판 보시면 전략설계님 댓글 있으니까 거기서 논쟁하세요
                         
suny 16-01-22 22:03
   
토론 그만하시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토론에 예의는 챙기세요.
본인의 의지로 토론을 중단하면서
왜 상대방에게 남의 댓글에 가서 토론하라는건가요?
                         
눈까러 16-01-22 22:15
   
지금 님하고 댓글 3군데서 하고있어요.  그리고 하는얘기가 말그대로 뉴스 복사 + 붙여넣기 하고 있으니 그런거 아닙니까?  그게 님한테 먼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고 무시한다고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님하고 얘기한지가 2시간 넘은거 같은데 뉴스내용 그대로 하는 토론이 지겨워서 전략설계님 글 새로 올라왔는데 님이 못본거 같아 그런말 한건데 예의라 따지네요?  웃기지도 않네요
                         
suny 16-01-22 22:39
   
저 밑에 선대위 글까지 제가 일일히 검색해서 출신지역 뽑고 혼자 쓴거지
뉴스 베껴 쓴거 없습니다. 있다면 어떤 내용이 어떤 뉴스에 나왔는지 꼭 집어 보세요
     
전략설계 16-01-22 18:25
   
향우회는 향우회일 뿐.. 정치단체일 순 없죠.
suny 16-01-22 18:17
   
친안이라 많이 화가 났나보네요
전략설계 16-01-22 18:30
   
시간이 좀 지나 '친노 운동권'이 정치권에서 완전히 퇴출된다면.
역사는 이렇게 쓸겁니다.

"물불(ex. 대북송금특검) 안 가리고 권력에 환장질 하다가 한거 없이 퇴장했다"
     
suny 16-01-22 18:41
   
아~ 대북송금특검 때문에 삐치신거군요.
왜 이렇게 노통이나 친노에 울분을 토하시나 했더니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눈까러 16-01-22 19:28
   
친노들도 뒷통수 칠때는 당연시 생각하다 뒷통수 맞아보니 그맛이 쎄하나 봅니다?
자기들이 과거에 했던건 생각못하고 이제와서 남탓합니까?
          
suny 16-01-22 19:43
   
누가 뒷통수를 맞아요?
진짜 친노들은 동교동 늙은이들 제발 좀 물러나라 그랬어요
          
눈까러 16-01-22 19:54
   
호남에 와서 호남패권주의 나가라고 하는건 더 웃기지 않나요?
               
suny 16-01-22 20:00
   
동교동 탈당파들이 호남패권주의였다는걸 스스로 인정하시는건가요?
문재인이 동교동계 나가라던가요?
               
눈까러 16-01-22 20:22
   
노통때 자기들이 붙였는데 인정해줘야죠.  저도 그렇다고 어느정도 생각하니까요.
근데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면 친노들은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제발로 나가게 했다고는 생각못하나 봐여?
                    
suny 16-01-22 20:43
   
동교동계들이 제발로 나간건 맞죠
솔직히 그들에게 공천권한이 있었으면 탈당했을까요? 아니죠?
대표가 마음에 안들면 전당대회에서 자기들이 대표로 뽑히면 되는데
당원들이 뽑은 대표를 중간에 대표 관두지 않으면 나가겠다는건 뭔가요
뽑은 당원들은 또 뭐구요?
                    
눈까러 16-01-22 20:50
   
다른 대표들 늘어지면서 내려 앉히면서 왜 문재인은 똑같은 상황에서 안내려 왔는데요? 
문재인은 머든지 좋게만 생각하는군요
                         
suny 16-01-22 20:56
   
대표직 임기까지 안가고 미리 내려온다고 발표 했잖아요
이번 총선도 실패하면 다 자기 책임이다 발표했고
자기는 공천에 관여하지도 관여할수도 없게 혁신안 기준에 의해 공천할거다 발표했고
문재인은 원래부터 혁신안 자리잡으면 관둘 마음 있다고 했어요
혁신안 완성되기전에 대표를 관두면 기존 계파를 거느린 정치인들이
공천권 때문에 김상곤 혁신안 파기 시킬거라고
김상곤혁신안 지켜야 된다고...
                         
눈까러 16-01-22 21:03
   
대표직 내려오는것도 여러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오늘 선대위 꾸려진것도 16인들 인물에 논란도 있구요.
현사안의 핵심은 문재인의 발언에 대한 진실성에 있었지요.
suny 16-01-22 21:48
   
선대위에 친노들이 들어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혁신안, 당운영, 선대위 같이 하자고 했는데 반대하던 정치인들이 싫다고 나갔으니까
반대쪽 사람들의 수가 적은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나가서 없는데 어떻게 참여 시킵니까?
문재인 반대파 박영선 탈당 안했습니다. 문재인 반대파인데도 이번 선대위에 이름이 있더군요
안철수쪽도 같이 참여했으면 당연히 선대위에 같이 올라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민주당 선대위 구성
의원 (6명) : 박영선(경남), 최재성(경기), 우윤근(전남), 박범계(충북), 유은혜(경기), 진선미(전북)
새영입 (5명) : 김병관(전북), 양향자(전남), 이수혁(전북), 이철희(경북), 표창원(경북)
기타 (4명) : 이용섭(전남),  김영춘(부산), 정장선(경기), 손혜원(알수없음)

친노 몇명 안되는것 같은데요
동교동계가 호남홀대론을 주장해서 지역도 표기했습니다.
지역 조사해서 표기하고 보니까 더민주당은 서울 홀대 입니다 ㅠㅠ
 (15명중에 전라권 6명, 경상권 4명~  난 불만일세)
     
전략설계 16-01-22 23:08
   
엊그제까지.. 김종인 선대위원장 발언입니다.

김종인 "친노 패권주의 수습 능력 없으면 오지도 않았다"
http://www.ytn.co.kr/_ln/0101_201601171752134279

김종인 "선대위에 친노 없다…선대위 뜨면 文 사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2598&ref=nav_search

김종인 “친노 패권 뿌리 뽑겠다”…간담회 취소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60118/75968982/1

김종인 "친노패권주의,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어"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15/story_n_8986874.html

(찾으려면 이거보다 훨씬 많습니다. 귀찮아서..)

선대위에 친노 하나 들이지 않겠다가 1월 17일 발언입니다.
엊그제까지 김종인이 친노에 강성발언했는데..
깨갱해버렸습니다.

"친노를 뿌리 뽑겠다"고 했든 사람이,
갑자기 "친노고 비노고 모른다"고 친노에 밀려버렸습니다.

선대위에 그냥 친노도 아니고, 문재인이 복심, 호위무사 최재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애가 불출마하면서, 공천작업을 지가 할려고 했는데.
탈당사태 벌어지면서 김종인한테 밀리다가, 결국 선대위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표, 더민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김상곤 전 교육감 임명
http://news.joins.com/article/19445653

선대위에는 문재인이 호위무사가 들어가 있고,
인재영입위원장 사실상 공천인사 영입하는 작업도 친노가 맡고 있어..

친노 뿌리뽑겠다던 김종인이 어느새 친노에 둘러쌓여서
힘 쓰기 어려운 꼭두각시가 돼 버렸습니다.

선대위에 친노 하나 들이지 않겠다 -> 선대위에 최재성이, 인재영입위원장에 김상곤이
배치된 변화된 흐름을 보셔야지.

지역수 세고 있었습니까?

최재성이가 누굽니까?
안철수 탈당하기 전에 문재인이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싶어도,
이 최재성이가 강경하게 나와서 틀어지기도 했죠.

단순 호위무사가 아닙니다.
문재인 마스코트를 위에서 줄 잡고 있는 사람이거나 그에 근접한 사람입니다.

그런 인물이 선대위에 포진했는데..
친노 하나 안 들이겠다고 해서 많은 국민들이 혹시나 기대했지만,
역시나가 됐습니다.

어차피 영입인사는 친노(김상범)가 정하고..
김병관, 양향자, 이수혁 이런 사람들이 선대위 가서 덕담이나 하는 수준을
무슨 발언권이 있다고,
이런 사람들 트럭으로 있어도 최재성이 한마디보다 못하는데..
숫자 세고 자빠졌습니까?

그러고 내가 친안이라고요?
안철수는 망했고요. 없어지는게 새로운 야당 태동에 도움 됩니다.
안철수가 있는거 자체가 문재인만큼 걸림돌입니다.

지금은 삼김시대가 아니고. 안철수니 문재인이니 삼김만한 카리스마나 정치력 없습니다.
다양한 인물이 의견을 자유스럽게 오고가는 집단지도체제 내지 한사람이 독주하지 못하는
시스템의 야당이 필요합니다.

정치력은 삼김에 비해 쥐뿔도 안 되면서 삼김처럼 사당을 만들려고 하니,
안철수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박근혜보다 나라 더 말아먹습니다.
친안이라고요?
남들처럼 탈당과정에서 나도 같이 기대했지만.. 누구보다 빨리 포기하고 지금은 반안입니다.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똑같네요.

정치력은 삼김의 발끝만치도 안 되는 사람들이..
21세기에 삼김을 흉내내네요.

안철수의 선명성 만큼은 국민들에게 아직 어필하고 있고 그걸로 버티고 있는데..
안철수를 이용해서 다른 합리적인 인물들이 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안철수가 가신을 통제를 못하고 안철수 가신들이 설쳐대고,
김한길이는 회의에 나가지도 않고.
국민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안철수의 선명성은 아깝지만,
정상궤도로 돌아오기는 어려워 포기하네요.

총선 전에 친노, 새누리 견제 역할하다가,
총선 후에 야당 비주류 이합집산 과정에서 안철수가 도태되는게 최선일듯 한데.
그거야.. 내 생각일 뿐

대통령 병에 한참 걸려있는데.. 추한 모습 보이고 퇴장하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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