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타도 외치고 나간 국민의당이나 빠세요
친노로 뭉친 더민당 수도권  서울에서 대승

친노의 승리 문재인의 승리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물론 안철수 호남승리 또한 .......

네네 문재인 화이팅

그래서 선택한 게 국민의당이라는 데서 님의 주장은 적어도 제겐 별 설득력이 없네요.

아무도 예상치 못한 국민들의 선택으로 기존 질서를 무너트린 새 판을 선물받았으니, 앞으로 잘 협력하면 될 일이지 끝까지 과거의 앙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은 청산되어야 할 구태에 다름 아닙니다.

끝끝내 그런 얄팍하고 명분없는 계파갈등에만 매달린다면 님의 애착은 국민의당에 오히려 누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당이 왜 희망적인가?

더민당이 못난 정당이기 때문이죠

과거의 앙금이라는데 왜 지금도 더민당 내에서 친노의 권력 싸움을 계속하죠?

내가 혐오하는건 친노의 마이너스 정치로 표를 날려먹기 때문이죠

다시 국민의당이 왜 희망적인가? 외연확장이죠

마이너스 정치로 친노 외에 다 짜르고 지들끼리 해처먹는 고자정당과 다르게

무당층을 흡수하며 새누리의 중도 보수도 가져와 최악의 정당인 새누리를  막을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어느 당 처럼 친노가 당 장악해 지들이 책임 져야할때 한번도 책임지지 않고 남탓하다

선거로 쳐발리는 희망도 없는 정당이 아니죠

선거로 쳐발리는 희망도 없는 당?
아 새누리 말씀하시나?ㅋㅋㅋ
대선후보 다 죽은 정당?ㅋㅋㅋ

이정도면 미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새누리는 새누리지지자한테 어그로해요 여기서 하지말구요

권력을 추구하며 모인 정당에서 어느 정도의 내부 권력투쟁은 당연한 일입니다.
님이 지지하는 안철수 의원도 권력투쟁의 결과 창당을 한 것임을 간과하지 마세요.

국민의당이 불러모은 세력들도 모다 권력투쟁의 결과로 인한 것이지, 국민들이 주목할만한 대의명분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정당의 내부 권력투쟁이 과열되어 지지를 받지 못하는 건 비일비재한 일이고, 이를 극복한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하는 것 또한 순리입니다.

님이나 제 개인의 의견과는 무관하게 이번 선거의 결과를 보면, 계파정치에 대한 비난을 수용하고 김종인을 영입, 전권을 위임하고 물러난 후 측근 의원들의 컷오프도 감수한 문재인의 모습은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주목할 것은 앞으로도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냐, 정권교체를 위해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이냐이지 과거에 매달려 증오로만 대한다면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용서와 타협이지, 복수와 대결이 아니니까요.

구태를 답습하던 국민의당이 중도표를 흡수할 것이라는 지지자들의 주장에는 저도 갸웃했으나, 이번 선거를 보면 그 말에 일리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진영 의원이나 조응천 의원 등으로 대표되는 민주당의 외연확대도 국민의당에 비교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연기처럼 힘없는 제 부탁입니다만, 부디 앞으로는 님의 지식과 열정을 과거의 증오에 낭비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권력을 추구하며 모인 정당 어느정도요?

과거 친노가 존재하지 않던때도

이렇게 막장이던 시절이 언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