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부 파괴 테러를 자행한 테러범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법의 심판에 따라 피선거권 박탈까지 언급되고 있는 모양인데...
이게 다 당내 세력 확고히 하려는 황교안의 잔머리에
그 당 계두들이 아무 생각 없이 따르다
속아 넘어간 것이 아닌가 싶음
일단 그 국회 테러범들이 선거권 박탈되면 어차피 내년 총선에는 못나오니
그 자리를 채울 공천권 놀이를 황교안 맘대로 하면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음.
국회 테러범들이 법 앞에 서게 되나 피 선거권 박탈까지는 안되는 상황이면
이게 다 공안검새 출신인 지가 뒤에서 힘쓴 결과라고 생색내면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음.
금번 국회 테러 사건은 국회의원도 아닌 국회아싸 당대표인 황교안 입장에서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자한당을 날로 먹여주는 꽃놀이 패 아닌가 싶음
국회의원도 아닌 국회 밖 당대표의 꽃놀이패에
지들 미래를 가져다 받친 닭대가리 테러범들...
준표형이 보면 조낸 한심해 보일 것 같음.
나씨는 뒤로 향후 사태에서 피해 안보는 쪽으로 사전 언질을 받고
계두 테러범들 선동하는 바람잡이역을 제대로(?) 해낸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김학의 사건이 제대로 밝혀지기 시작한다면...
황교안 전용 헬게이트가 기다리는 것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