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한 행위가 결코 친일 매국이라 생각지는 않지만 대일 외교에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한 김 대통령의 노력은 실패로 끝난듯이 보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근데 김대중 대통령의 이런 위안부 관련 결정은 위안부 본인들과 만나 합의를 본 사안인지에 대해서는 기사나 자료가 없네요.
이번 총리 후보자의 여라가지 문제 발언들에 대해 세밀하고 심도 깊은 관찰과 고려가 공정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보기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언이나 행동이 새 총리 후보와 비교하여 차이가 많다고 보시나요? 개인의 답은 개인이 마음속에 각자 가지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청문회가 인재 검증을 위해 이번에는 제대로 작동하기를 이 나라의 주인 국민으로서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