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2-28 23:10
MB 사위도 "금품 받아 전달" 인정..확대되는 MB 뇌물액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520  

MB 사위도 "금품 받아 전달" 인정..확대되는 MB 뇌물액


이팔성 씨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것으로 지목된 이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도 금품 수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이 대납한 40억 원 대 다스 소송비에 이어서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것으로 의심되는 뇌물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 이지요. 특히 재산 관리인들의 장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돈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이승필기자 잠깐 연결하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 사위 이상주씨가 검찰 조사에서 돈을 받은 경위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인가요?


[기자]

네, 이상주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07년 이팔성 씨로부터 여행 가방에 담긴 현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방을 받아서 이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팔성 씨가 건넨 22억 원 전체는 아니지만, 그 중 일부를 받아서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돈을 전달한 경로까지 털어놓은 상황인데, 검찰이 이런 진술을 어떻게 받아낸 것입니까?


[기자]

앞서 전해 드린대로 이팔성 씨의 비망록과 이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들로부터 확보한 장부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돈을 전달한 정황이 세세하게 기록돼 있어서 검찰은 이런 내용을 근거로 이상주씨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뇌물 혐의 액수는 계속 불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까?


[기자]

검찰은 이미 확보한 이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들의 장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의문의 현금 뭉칫돈이 들어온 정황을 여럿 포착했습니다.

당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은 후보자가 되면 사실상 대통령 당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부터 현금의 유입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당시 재산 관리인들의 장부를 보면, 출처가 기록되지 않은 현금의 뭉칫돈의 유입이 증가했는데, 경선 때 뿐만 아니라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새로운 현금이 계속해서 들어온 정황이 포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이 돈의 출처를 얼마나 파악하는지에 따라 최종 뇌물 혐의의 액수가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이팔성 씨 말고도 다른 한 중견기업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도 있다고 하던데 그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검찰은 중견기업인 '대보그룹'이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이 전 대통령의 측근에 수억 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0년 무렵에 관급공사를 따게 해달라며 돈을 건넸다는 의혹인데요.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휴게소를 운영하는 대보그룹은 당시 휴게소 운영사업권 등을 대거 따냄으로써 정부와 유착 의혹이 그동안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사위가 자세히도 불었네.  사위 잘 얻었구나.


근데, 끝도 없구나, 쥐박이. 이제 어쩔거야???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18-02-28 23:14
   
눈에 뭐가 씌우면
그 화상과 결혼을 할수 있는걸까..
샤를리 18-02-28 23:15
   
맨날 기대만 하게 만드네요.
언제 구속하나요 ㅋㅋㅋㅋ
돈 받은 사람이 누군지가 중요하겠네
     
째이스 18-02-28 23:23
   
기소할게 너무 많아서 그래.

기대해도 될거 같음.
뭐지이건또 18-02-28 23:15
   
언제 드가냐...얼른 드가자 504호
B형근육맨 18-02-28 23:17
   
사위노릇 정말 잘한다~
장인어른 얼른 들어가셔야죠
진실게임 18-02-28 23:18
   
사위 덕에 호강
     
구급센타 18-02-28 23:22
   
사위덕에 나랏밥 또 먹겠네요
AngusWann.. 18-03-01 10:44
   
쥐박이 역대 최고형 기록 세울 것 같네요.
온 가족이 손잡고 감방 가면 기네스북 등재도 가능할텐데, 함 기대해 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36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96
128827 오늘 유튜브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21) 조으다 06-02 520
128826 김무성 "조선족 이민 대거 받아들여야" (6) 탄돌이2 06-06 520
128825 김성태 소환조사 뭉기적, 알고보니 서울남부지검장 장인… (5) 냐웅이앞발 06-18 520
128824 성추행당한 여자들의 기분을 이해하는 이유 진실과용기 06-24 520
128823 나경원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환영, 단 업무 방해 의원도… (8) 골드에그 06-27 520
128822 유튜브 가짜뉴스 힘을 빼고 퇴출시키는 방법........ (5) 강탱구리 06-28 520
128821 일본 지식인 수준..문대통령과 국민갈라치기 전법...ㅋㅋ (2) 강탱구리 07-05 520
128820 전우용....조선일보 창간정신 (1) 강탱구리 07-17 520
128819 본국에 대한 충성심이 대한한 자들. (5) 공장장 07-17 520
128818 국가 위기 그 딴거 없어~!! 발목만 잡을꺼야~!! (9) 막둥이 07-17 520
128817 예비역 군 주요인사를 초청한 문재인 대통령 2019사역자 07-19 520
128816 요즘 댓글 (12) 버럭오바마 07-22 520
128815 일본 여행 안가니 국내 여행객은 35% 급증했다네요~! (2) 막둥이 07-24 520
128814 막돼먹은 ijkljklmin ...nigga 파일럿 출신이냐? (15) 강탱구리 07-25 520
128813 靑 떠난 조국 다시 對日여론전…"한일 중 어디 동의하나 … (4) 음치킨 07-28 520
128812 바른미래 이해찬 샤케 넘어 가나 (5) 칼까마귀 08-03 520
128811 민비 시해 플랜짠 현양사 그들이 만든 극우 대학 '국… (11) raptor22 08-14 520
128810 이재용의 인생 최대 위기 순간........ㅋㅋㅋ (5) 강탱구리 08-20 520
128809 청와대 "법정 기한내 청문회 하지 않아 법대로 임명" (4) 행운7 08-23 520
128808 시진핑이 인민들에게 찣겨 죽으면 무슨 변명? (11) 행운7 08-31 520
128807 웃긴건... 조국 교수 때문에 다른 장관 후보들은 ... ㅋㅋ… (8) 행운7 09-02 520
128806 조국 청문회가 아니라....기레기 청문회인듯 (12) 영미이 09-03 520
128805 [단독] ‘조국 의혹’ 디지털자료 삭제 등 광범위한 증거… (11) 놋쨘 09-03 520
128804 조선족 여자 사귄적 있는데 (14) 쿠쿠맨 09-03 520
128803 [단독]“멘탈 중무장한 상태니 걱정 마세요” 조국 딸 문… (5) ㅅㅇㄷ 09-04 520
 <  3591  3592  3593  3594  3595  3596  3597  3598  3599  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