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국등의 좌파와 한국 좌파의 차이?
유럽의 좌파는 공산주의와 소련에 대해서 우파보다 더 단호하게 대응했다.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했지만 그 바탕에는 반공에 깔려있었다.
반면 한국에 좌파라고 위장한 그들의 실체를 분석해보면....
낭만적인 친북 친중주의 (사드반대, 한미동맹 약화, 해군기지 반대, 개성공단, 햇볕정책 찬양, 중국 대세론)
반지성주의 (탈핵, 탈원전, 광우병, 세월호 음모론, 민중 떼법)
사회민주주의의 탈을 쓴 포퓰리즘 (무조건적인 복지 확대, 부자증세, 재벌 해체 등)
민족주의 (NL계열, 국수주의적 역사관, 국뽕, 친일청산 집착)
언더도그마 (약한 사람이 무조건 선할 것이라는 심리)
띠딕....분석결과
어떠한 면을 봐도 좌파는 리버럴이 아님
법치보다 민심 분노 떼법으로 사회를 지배하려는 민중독재
다른 나라의 진보적 자유주의자들이 대체로 갖고 있는 사회민주주의적 노선에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것만 취하는 이중성.
심지어 문화적으로 리버럴 하지도 않고 걍 국뽕 꼰대 그 자체임.
반자한당 정서 + 실체가 불분명한 노무현 정신 + 인터넷 여론 독재 + 친북(종북) + 반일 + 포퓰리즘 + 청산주의 + 반지성주의 + ...
이런 것들만 잡다하게 모아놓은 끔찍한 혼종들이다.
그들의 몸통은 3가지다.
1. 청와대와 공기업들을 장악한 전대협 주사파 운동권
2. 방송국을 장악한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3. 그리고 꼴페미 |
눈치챘을지 모르겠지만 저 3단체 모두에게 우리는
북한독재, 반인권체제에 대한 비판을 발견할 수 없다.
리버럴이 없는것이다.
왜냐? 주사파가 위장했기 때문이다
리버럴은 영국혁명, 미국독립전쟁, 프랑스혁명 등 근대 시민혁명의 기본정신임.
좌우를 나누는 개념같은거라기보다는 그냥 모두의 기본바탕같은 것
전제정치 왕정 독재 학살...대충 이런것들과 반대되는 개념임
그런데 우리나라 좌파에게는 리버럴이 안보인다.
우파가 반공뿐이다?
반공은 자유주의자라면 필수적인것이다.
특히나 독재 + 인민학살 + 학대하는 북한정권에 대한 증오는 좌우를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사상같은거임.
그런데 우리나라 좌파에겐 리버럴이 없다.
북한의 독재, 북한의 인민학살, 학대에 대한 비난이 안보인다.
오히려 북한 독재정권을 유지시켜주려고 하고 있고 타협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