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지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치인들을 말하는겁니다.
예전에는 "속으론 뱀의 심장을 품고, 겉으론 신사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했었다고 봅니다.
점잖고, 매너있고 위트있어보이는 겉모습으로 검은 속을 포장했죠.
탄핵국면에서 극우층 결집한다고, 가면을 벚어던진이후로는 ..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던, 주옥순이나 태극기 세력 등을 수면위로 올려버렸죠.)
그냥 일베의 혀를 서슴없이 휘두르더군요 ㅋ
솔직히 쟤네들 독설할때마다 기존의 점잖은 보수의 모습을 바라는 어르신들도 계속 저러면 마음을 바꾸겠다 싶어서
잘됐다 싶을때도 있네요. ㅋㅋㅋ
쟤네들 만날 좌파 이미지정치 좌파 이미지정치 하는데
진짜 이미지정치하던건 쟤들이라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