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이어 북한 인권법의 필요성을 우리모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포로 체제를 유지하는 북한이 이런 공개 총살을 방해 받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 정권은 살기위해 변하거나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거나 힘든 시간을 격을 겁니다.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북한 인권법을 만들지 않을까요? 난 정확한 배경도 모르고 법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북한 주민들과 우리나라를 위해 이 법의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어떤 사람도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총살당하는 끔찍한 삶을 원하질 않습니다. 그런 것을 막는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가 법을 제정하고 북한에 소위 내정 간섭을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그들과 사이 나빠지거나 전쟁이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족의 천년대계와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런 법으로 그들 정권을 압박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우리 정부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단걸 알려야 된다고 봅니다. 나이가 30살정도 박에 안된 정은이가 한 국가를 얼마동안이나 잘 다스릴까요? 더구나 그할아버지 아버지 처럼 국제적 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믿을만한 조력자가 많은 것도 아니니....
인권법 제정과 유엔에 북한 정부의 반인권 범죄를 고발하여 이들의 행위가 멈추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포가 없으면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우리는 더 잘 들을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들을 분리해서 대하고 그래야 통일의 희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더 이상 소위 내재적 관점으로 북한 지배계급의 눈으로 북한 문제를 보아서는 안됩니다. 아니 북한 주민들의 눈으로 봅시다. 우리와 같은 핏줄 우리만큼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재주 있는 사람들이 공포에 갇혀 자기들의 삶을 즐기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잊지 않았단걸 알려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