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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6 18:15
시위는 좋은데..유모차부대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글쓴이 : 에어포스원
조회 : 716  

imgres.jpg

자기들만의 사상을 애기하고 시위하는곳에...아무런 생각도 없는 애들을 데리고 가서 같이 시위는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시위에 있을 사고도 있고요.

저런 시위에 유모차를 왜 가지고 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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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ig 14-05-16 18:21
   
오히려 외국에서는 유모차는 물론 애들이랑 손잡고 집회 참석하고 무등태워서 나오기도 하죠.

하지만 한국은 달라..이런 말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나는아빠다 14-05-16 18:23
   
님에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가스통들고 나오는 것보단 평화적으로 보이네요

일단은 시위 하는 사람이나 제제하는 사람이나 아이때문에 과격한 시위로 이어지진 않을거같아서

그점은 나쁘진 않기도 하는듯한데...

다른 의견도 있고 여러 의견도 있겠지요^^
아롱사태 14-05-16 18:24
   
네 맞네요  물대포쏘기 진압하기 불편하니
저렇게 시위 하면 안좋죠 공감 합니다 ㅡ..ㅡ
마이크로 14-05-16 18:26
   
군복입고 나와서 험악스럽게 악다구니 놓는거보다는 훨신 평화적~~

그리고 시위문화는 저렇게 가족적인 분위기로 바뀌어야 할듯합니다~~ 온가족이~다함께~
컬러머니 14-05-16 18:30
   
시위는 물론이거니와, 돼지넘에게 끽소리도 못하는 북괴 노예놈들보다는

유모차부대시위든 까스통어용할배시위든 뭐든 우리의 저런 모습은 당연한 권리이고 백배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워커 14-05-16 18:31
   
본문쓴 분 말도 어느 정도 이해는 돼지만,

시위신고없이 군복입고 정상적으로 시위하는 사람들 공격하는 노인분들 없으면 오히려 안전하겠죠.

정상적인 시위라면 당연히 보호받아야 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래서 하면 안돼고, 저래서 하면 안돼고.. 라는 말이 오히려 보는 시선에 따라 위험할수 있잖아요.
오마이갓 14-05-16 19:31
   
지 자식들을 시위 방패막이로 쓰는 추한 모습
     
아웃사이더 14-05-16 20:24
   
자식을 방패막이라고 쓴다는 확신은

평화적인 비폭력 시위대에게 물대포나 폭력진압을

할께 분명하단 확신이 들어서인가요?
     
상아 14-05-16 20:52
   
뱉튀 베충이 출현~




역시 추해.
          
논개 14-05-16 23:47
   
저거 신고 잘해요. 빡치면 신고하고,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극딜용 세컨으로 어그로 시전하는 ㅇㅇ임
     
질질이 14-05-17 04:13
   
말 심하게 하시네요.
님이 정말 아이 걱정되어서 말한거면
저런 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할텐데
추한 모습이라니...

애있는 엄마 아빠 누구든지 시위할 권리는 있는 겁니다.
 모습이 정말 역~~겹네요 (주어생략)
KYUS 14-05-16 20:06
   
유모차는 수구세력과 벌레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존재인것 같네요.
일반적인 시위는 전경 불러서 막고 물대포 쏘고 최루탄 쏘면서 때려잡고 해산시키면 되는데.
유모차를 끌고 오신 어머니들은 그렇게도 못하니, 얼마나 두렵고 난감하겠습니까?

그래서 벌레들과 수구세력은 유모차가 두려워서 뒤에다가 부대라는 단어를 붙여서 유모차부대라는 신조어를 만든겁니다.

유모차는 폭력시위의 상징이 아니라 비폭력시위의 상징입니다.
상아 14-05-16 20:55
   
평화시위하는 데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만...

왜 문제라고 생각하는건지?

평화롭고, 조용하고, 안전해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시위문화가 저런 모습으로 정착되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요?
Windrider 14-05-16 21:29
   
애들도 배워가는게 두려운거죠. 10년안에 세대가 바뀌는데 10대나 그이전의 어린애들이 배우게되면 정권은 영원히 새누리당에서 떠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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