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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8 19:04
야당이 버틸 수 있을까?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715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 부담이 클 텐데.....

여당이 중재안도 받지않고

낄낄거리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

언론은 이미 필리버스터와 벽을 두고 있고,

며칠 지나 선거구 법정 처리 시한이 지날 때쯤

모든 공중파와 종편들은 필리버스터를 아직도

하고 있어서 선거구 획정을 못했다며 공격할 것이고,

시간은 점점 여당편이 되고 있는......

출구 전략이  필요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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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여유 16-02-28 19:34
   
아무리 그래도 정치인들인데 아무 생각없이 했겠습니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테러방지법은 거의 원안대로 통과될껀데
형식상 아무 의미없는 문구 수정은 있을 수도 있겠죠. 합의했다는 생색내기용으로
이미 합의가 끝났을 수도 있고 다른 법안들이나 카드들로 조율하고 있지 않을까요?
정치인들이잖아요

법사위, 북한인권법 진통 끝 처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381908
 야당 의원들은 세월호참사특조위가 국회에 제출한 '세월호 특검 수사를 위한 국회 의결 요청안'을 북한인권법과 함께 처리키로 한 만큼 일단 요청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 의원들은 요청안의 전체회의 상정까지만 합의한데다 토론 과정에서 정부와 여당 내부에서 부정적 의견이 제기된 만큼 추가적인 토론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뚜렷한 결론이 나지 않자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특검 요청안과 북한인권법은 양당 지도부 협의를 거쳐 처리문제를 논의하자"고 처리 연기를 결론냈습니다.

법사위는 이후 무쟁점법안 30여건을 처리했지만 막판 이 위원장은 갑자기 "세월호 관련 요청안은 여야 지도부 협의에 맡기고 북한인권법부터 처리하자"고 입장을 바꿨고 야당 의원이 반발하는 바람에 정회가 선포됐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속개된 회의에서 여야 간 큰 이의 제기 없이 북한인권법이 의결됐습니다.

이 위원장이 북한인권법 처리로 선회한 것은 오늘밤 예정된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북한인권법을 처리하지 않으면 협상에 임할 수 없다고 압박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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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야당이 양보하고 있습니다.
딜하는 중일듯 .
필리버스터 하는 의원들은 버리는 카드들 일꺼라고 생각하네요
왕밤바 16-02-28 19:37
   
님같은 좌파가 많아야 한번이라도 해먹을 텐데요.
래빗 16-02-28 19:42
   
아무튼 먼저 꼬리 내리는 측은 이번 총선에서 치명상을 입을겁니다. . 필리버스터를  야당이 그만두고

싶어도 새누리당에서 명분을 안주지요.  결국 3월10일 밤12시까지 진행하고  그후 새누리당에서 3월

임시국회 소집해서  표결처리 하는 방법뿐이 없겠지요.  그런데 이것이 야당에 절대 유리하지는 않겠지요
영웅문 16-02-28 21:26
   
그냥 가면 됩니다.
선거구획정이 늦는 거 보다 테러법(국민을 테러하는 법)을 막는 것이 먼접니다.
samantonio 16-02-28 21:36
   
선거구 확정이 늦어져도 국민들 생활에 아무 불편 없읍니다.
여당이 유리할것도 야당이 불리할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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