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내용을 유승민이 못 알아들었을까요?
유승민 토론 자세가 그래요

원래의 발언은 수시모집비중 축소이고 수시모집비중 축소는 정시모집비중 증가인 간단한 산수입니다. 오마이! 산수마왕 문재인.
문재인은 문제가 되자 수시 축소 대신 ‘사교육 유발하는 수시전형 대폭 개선’이라고 나중에 말을 바꾸었습니다만 애초의 발언을 흐리기 위한 말장난일 뿐입니다.
수시전형을 대폭 개선하든 말든 수시모집비중을 축소하면 정시모집비중이 느는 것은 간단한 산수입니다.

노무현,이해찬의 내신중시 입시정책은 내신관리를 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고 이는 사교육시장의 폭발적인 증가만 가져왔습니다. 또한 국민 교양을 위한 기본 필수과목 이수라는 교육의 목적은 사라지고 입시를 위한 과목 집중투자라는 입시전략을 학생들에게 강요했습니다.
과외를 축소하겠다고 실시한 쉬운 수능은 학생들의 지적능력 향상에 기여 없이 100점을 위한 틀리지 않기 연습을 위한 과외를 유발했고 수능의 변별력 부족으로 대학은 논술과 학교비중을 두어 선발하게 되었고 이는 학교 평준화에도 역행합니다.

노무현, 이해찬의 교육 정책은 실패한 것입니다. 늘어난 사교육시장을 통제하기도 어렵습니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1. 사교육 조장하는 내신제는 폐지하는 것이 맞다.
2. 변별력이 있는 수능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이렇게하면 수시, 정시, 논술, 학교비중 등의 제반 문제가 없어집니다.
3. 정히 내신제를 실시하겠다면  100% 상대 평가를 해야 학교 평준화가 되나 대학측의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하니 불가한 것입니다.

어차피 내신제를 해도 사교육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으니 아예 원래대로 돌아가서 예전의 졸업자격시험인전과목 예비고사를 치르고 (교양 필수과목 이수를 위해) 대학별로 본고사를 치르는 것이 낫겠습니다. 바라기는 현역이고 재수고 예능을 제외한 사교육 전면폐지해야 합니다. 전국민의 사교육 부담은 미친 짓입니다. 나는 과외고 학원이고 한번도 다니지 않은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사교육 전면금지야 말로 복지정책입니다. 깡패 전두환이 복지를 실현했다는 아이로니?

얜 개소리를 구구절절 쓰는 취미가 있네...

얘? 개소리?
인신공격이나 하지말고 내용을 반박하세요.

당신이 반박내용에 관심없다는건 여기 가생이분들 다 알텐데...
굳이 시간낭비를 왜하죠?

반박해 보라니까요. 시간낭비가 아니라 반박할 수준이 못되는 것이겠지.
이래도 반박글 안쓸거요?

ㅇㅇ 안써

트라이던스:
못쓰는 것이겠지.

1. 정시나 수시나 사교육은 똑같음. 학부모들 학구열이 문제지. 사교육 업종 종사자인데.. 뭐 수시 중 학생부종합전형이 좀 문제가 있긴한데.. 취지는 좋은거

2. 수능 변별력은 수능1세대부터 이슈화된거고 상대적인 개념이라 상황에 따라 다름.. 오히려 수능비중이 높은 과거가 변별력은 더 없었음. 각 과목 만점자 비율만 봐도 알수 있음.
지금 학생부성적전형이 더 훨씬 진보된 형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부연하면 현재는 학생부 내신으로 수시 넣고 최저합력 기준에 수늘넘수가 들어감. 참고로 많이 안좋은 대학은 없기도 함

3. 학교별 내신 기준치 다 다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
특목고 경우나 상위학교들은 내신 좀 괜찮으면 인서울함.

무조건 우기지 마요.... ㄷㄷ 사교육 전면금지가 된 세상이 언제 세상에 있었다고. 내가 사교육으로 벌어먹지만 뭐 없어져도 무방하긴한데.. 고금을 막론하고 사교육이 없던 적은 없음. 사교육이 불법일 수 있는 관련 법규가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넌센스...
공산주의면 가능함

IQ, EQ, MQ같이 학교교과 과정과 관계없이 자질만 평가하면 어떨까요? 그것도 과외 하려나?

수능을 없애 대학은 가고싶은사람이나 가야할사람만 가면되는거아냐
왜 학원에 돈가져다맏쳐가며 대학을 가는시스템을 만들어놨냐고
수시건 정시건간에 인재가아닌 돈을 보는게 애초에문제아냐?
우리나라천재들 다어디가있냐?
미국가있지않냐? 에혀 개가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