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사람 업어주고 포용력 있는 보스처럼 행세하지만..
지가 살기 위해서는..
바짝 엎드리는 골목대장일 뿐.. 한 나라 끌어갈 깜은 안되네요..
지가 대표로 해서 국회법개정안 통과시켜놓고..
박근혜 한마디에 유승민 버리니..
이회창이 비서실장하면서 영삼이 대통령 심뽀를 경험했다지만..
저렇게 힘에 바짝 엎드려서야,
미중일러에 둘러쌓인 속에서 작은 나라를 끌어갈 수 있을까요..
유승민 버리면 지 살줄 아나..
반기문 카드 아직 안 죽었고.. (성완종이 친 것도 민주당에 반기문이 데려다 청와대 눈밖에 난..)
2년 반동안 지금 지지율 유지하기도 벅찬 것인데..
인제 누가 김무성이를 리더로 보고 따를 지..
힘 빠진 동네건달이라..
보스 폼 잡고 업어주고 똥폼 잡는 골목대장..
유일한 자기 강점마저 버리네요.
유승민 지역구에서도 사퇴 반대의견이 더 많은데..
지지율 30%짜리 대통령에 저리 굽신거리는 모습 바라보는 국민들
과연 무성이를 차세대 리더로 볼까요..
그리고 박근혜가 여기서 멈출까요..
사실상 유승민 물러나면 김무성도 바지사장 될 가능성 다분합니다.
또 박근혜가 머라하면 움찔대고 발발기겠죠..
한번 엎드린 개가 다시 엎드리긴 쉽습니다.
그런 엎드린 개를 누가 보스로 믿고 따를까요..
김무성이 믿고 같이 패거리 짓고 행동하다간 유승민처럼 된다는 것이 공식입니다..
유승민은 이 사태로 대통령후보감에도 올랐는데..
최대 피해자는 엎어주기 똥폼만 잡다 개처럼 납짝 엎드린 골목대장 무성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