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인사청문회에 가족을 불러 청문회를
하던가요?
공산당 연좌제도 아니고 인사청문회면 후보자를
불러 검증하면 될일일뿐이지 주변 가족들까지
청문회장에 불러 털겠다니 아주 심각한 중범죄자가
아니면 얼굴도 공개안하는 나라에서 장관 후보
가족이라고 청문회장 TV카메라 앞에 세워 개망신을
주겠다는 상상은 도대체 누가 생각해낸건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조국 후보자도 이정도 되었으면 후보 사퇴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정권에 부담을 주고 있고 개인의 직접적인 범죄가
없더라도 이미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것도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