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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4 12:53
성일종 후보와 성완종 전 의원 장남 간의 갈등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520  

[단독] "어머니 옆에 묻어달라"던 성완종 묘는 왜 파묘됐나

장남 승훈씨, 장문의 글 통해 상세한 경위와 입장 발표... 성일종 후보 "악의적 공격"


"2018년 8월, 구매자는 저에게 분묘굴이(분묘 개장) 또는 사용료 납부를 요구하는 소송을 청구하였습니다. 재판과정 중에 저는 재판장과 원고(구매자) 그리고 숙부들에게 이렇게 요청하였습니다.
'아버지 묘소는 아들인 내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할머니 할아버지 묘소는, 비록 내가 장손이긴 하지만, 생질인 아들들이 해당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들을 제쳐두고 내가 마음대로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 조부모 묘소에 대해서는 숙부들에게 물어봐 달라.'

숙부들은 역시나 대답이 없었고, 제가 출석했던 재판 중에도 재판장께서도 상황이 신기하셨는지 '피고의 숙부가 이 지역 국회의원이신지'를 재차 확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묻혀계신 토지가 소송에 휘말려 있는 굴욕적인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토지가 필요하지 않은 곳으로 아버지를 모시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파묘와 화장을 결정한 이후, 관할 면사무소에 개장신청을 하면서 숙부 측에 화장 결정을 알렸습니다. 서산장학재단은 숙부들이 관리하고 있었고, 1주기 추모 행사 이후로는 다른 분들과는 연락을 안 했기 때문에 따로 연락을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숙부들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2018년 11월 10일, 정성스럽게 아버지를 모셨고 이후부터는 제가 있는 곳에 함께 모시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6618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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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0-04-14 12:59
   
좀이상하긴하지. 형은 미통당에 팽당하고 돈받은놈 투서쓰고 xx했는데

동생은 미통당에 들어가서 공천받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초록바다 20-04-14 13:00
   
형님은 어찌하여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게 우선인 거지요.
초록바다 20-04-14 13:00
   
성씨는 성일종 의원 등 숙부들과 거리가 멀어진 데는 "2015년 말, 숙부들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씨는 "저는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 무리에, 아버지의 동생이 공천을 신청하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이후로 숙부들과 상당한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4월 8일 아버지 1주기 추도식에서 숙부가 박근혜 점퍼를 입고 아버지 무덤을 찾았고, 숙부들이 꾸린 서산장학재단 집행부가 선거대책위원회 역할을 하며 '술을 대접할 수 없는 선거법에 맞춰 아버지께 술이 아닌 물을 올리라'라는 등 국회의원 선거와 당선을 형의 제삿날보다 우선시했다"라고 소개했다.
     
마이크로 20-04-14 13:04
   
역시 금수급 폐륜을 보여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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