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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본심은 쥐박, 503 때처럼 재벌 퍼주고 특혜 주고 비지니스 프렌들리~ 경기부양은 강 파고 산 깎아서 저질 노가다 자리로 일자리 지표 장난질~ 그러면 토건족과 재벌 스폰들이 눈먼 세금 먹고 그 일부는 자기들이 슈킹할 수 있는데 지금은 너무 분위기가 안 좋고 그렇다고 재벌 특혜 줘야 할 돈 들어가는 소득 주도는 깽판 쳐야 하니 한다는 말이 출산 성장이라니...
그냥 자유당 평소처럼 낙수 효과 떠들면 일베틀닥 이하 아직도 재벌이 잘 살아야 이 나라가 잘 산다고 생각하는 자유당 코어 지지층이라도 호응하지.
세계 10위 경제규모에 세계 7(?)위권 군사력에 삼성전자, LG 등등의 기업이 있는 나라의 국회의원에 역사깊은(?) 자한당의 원내 대표 정도 되는 양반이 참 수치와 부끄럼을 모르는 듯...
맨날 자기유세 때 길거리에서 거짓선동과 온갖 감언이설로 선거운동하던 정도의 것을 국회에 그대로 갖고 들어와 했으니 ....
이게 자한당의원의 자질과 수준을 말해주는 그 지표 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나라의 경제나 여러 정치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 깊은 사고 또는 그 해결을 위한 공부나 연구가 평소에도 전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리 봅니다. 또 그럴 실력이니 지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을 좀 무시하는 듯 한 표현이겠지만 어디 정말 못살고 이제 막 민주주의(?)하는 나라 같은 데 정치인 같아보입니다.
정신머리 나간...
내말은, 김성태의 출산장려정책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출산을 주도로 어떻게 경제성장을 하냐 이겁니다.
애 많이 낳는다고 국가가 성장합니까? 애를 경제활동인구로 만들때까지의 비용은 계산안해요? 너도나도 애 키우면 갑자기 경제성장이 됩니까?ㅋㅋ 애가 다 키워지고 나서 경제활동인구가 되고 그때 질적으로 좋은 일자리도 많이 있어야 경제성장이 되는거죠. 무슨 무조건 인구 늘어난다고 경제성장이 필연적으로 따라옵니까ㅋㅋㅋ 미치겠네 증말
아니 출산드라도 아니고 무슨 출산주도성장이야 얼척이없네. 이거 완전 코미디같은 발상인데 뭘 이걸 쉴드치세요. 낯 뜨겁게
출산장려정책은 내 일부 공감한다지만, 출산을 주도로 경제성장을 하겠다는 발상은 진짜 무슨 발상인지 이해가 안가던데 어떻게 님은 그렇게 쉽게 이해하세요?ㅋㅋ
경제활동 인구는 국가의 경제 동력엔진입니다. 엔진이 쫄아든 국가 경제가 어떻게 성장하나요?
한국의 저 출산률은 국가적 자~살 행위라고 합니다.
출산에 의한 경제 성장은 장기간의 계획일 수 뿐이 없습니다.
문재인이 빨리 돈 풀어 저소득층 소득 늘이다가 국가라는 자동차 엔진을 꺼뜨리고 북한에 나라 넘겨도 된다고 생각하면 출산 장려할 필요 없지.
출산 장려정책은 누가 내놓던 방법만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
단지 혼수가 내놓았다는게 문제지.
어차피 부작용이 많은 외국인 받아줄거면
무조건 출산은 장려해야 합니다.
내수에 있어서 인구수는 비례하니까요.
그리고 장려금이 있던거 같은데 .
분할해서 1~2억은 큰 금액이 아닙니다.
여야 협의에 의해서 가능만 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백번양보해서 양육을 위한 소비 증가로 인해 전체소비가 어느정도 늘어난다 치더라도, 김성태의 그 논리대로라면 결국 국가가 돈을 국민들에게 보조해줘서 소비를 진작하겠다는 셈이되잖아요. 이것도 결국엔 세금써서 소비를 늘리겠다는 발상인데 지금 이발상 제일 까는곳이 어딥니까. 세금중독성장이라면서 정부를 일선에서 까는게 김성태 본인이잖아요. 이러면 본인이 제일 까는 발상을 정작 자기가 하려한다는 모순이 발생하는거에요ㅋ
이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니까 자한당 입장이라 봐도 되는셈인데. 자한당 지들도 꼴랑 생각하는게 세금을 통해 소비진작하는거면서, 정작 그거하려는 정부는 또 까요. 웃기는 놈들이에요 진짜ㅋㅋ
하, 참,,,
출산장려는 장려고 그것대로 정책을 펼 일이지만, 이게 당장의 현 경제문제에 대한 주요 해결 정책이 되지 않잖습니까?
경제에 대한 직간접적 영향은 차지하고 대한 민국에 예비 아빠엄마만 사나요?
그럼 김성태도 지금 애 다시 나아야 하는 겁니까?
무슨 되지도 않는 옹호와 엉뚱한 물타기입니까?
출산 장려 정책은 누가 내놓던 방법만 좋은면 좋은건 맞죠.
근데 김성태가 말하니 웃긴겁니다.
얼마 전까지 세금 중독 성장이니 뭐니 하면서 정부를 까던 놈이 100% 세금으로 출산 장려해서 경제 성장하자고 당당히 말하니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애 낳으면 누구에게나 주자는 말이니 자한당이 무상급식때 거품 물고 반대하던 보편적 복지를 하자는 웃기는 이야기가 또 반복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론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애 낳으면 돈 주자가 끝 입니다.
초딩도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