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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5 22:37
과연 안철수와 민주당은 다시 합칠까요?
 글쓴이 : 니가카라킴
조회 : 714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야당의 공천 포기를 보면서.. 
이미 내부적으로 입장 정리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에게 주기 싫어서라는 말도 맞지만
안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맞습니다.

그 핵심에는 박원순이가 있으니까요..
이미 물밑으로 오갔을 가능성이 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당을 상대하려면.. 야권 대통합이라는 카드가 필요한것은 자명한 일일테고..
그것은 안철수를 빼놓고는 생각할수 없는 일이겠죠..

물론.. 여기에는 더이상 종북통진이  낄 자라는 없을겁니다.

안철수와 합치기 위해선.. 정리해야 할 문제이거든요..
민주당은 청소를 시작한셈입니다.

과연 이번에 안철수가 국회의원이 될까요?...    
어쨌든 되도.. 민주당과 합칠것이고
안되도 합칠수밖에 없습니다. 

합쳐지지 않는다면.. 보수입장인 저야 좋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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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3-03-25 22:46
   
합치거나 아니면 지원사격할 겁니다.
후보내면 야박하다 소리 들을 거고.. 가만히 있어서 안철수 되면 또 도와주지 도 안는다 소리들을 테니..
도와주고 최소한 빚에 이자는 값았다 소리는 들어야죠.
제 생각에는 그러네요
류효영 13-03-25 22:56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합칠꺼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간다면 모르겠구


전 합친다에 걸고 싶네요.. 새누리당 민주당을 버리고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봄
어흥 13-03-25 23:48
   
통진당은 종북이고, 민주당내 다수를 점하는 친노들은 친북입니다.
정책 측면에서 보면, 종북이 앞서고 친북이 따라가는 식이었죠.
좌익들간의 역할분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민주당과 안철수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위기에 처한 친노를 안철수가 도와준다는 뜻이고, 이는 안철수가 친북의 부흥을 돕겠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와 친노 사이에서 박원순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좌익 박원순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힘센 정치인일 수 있습니다.
세력의 힘은 자금과 조직인데, 박원순은 시민단체의 대부이기에 지금 한국에서 개인으로는 가장 큰 자금과 조직을 휘두르는 자로 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그외 기회주의 이기주의자들이 도처에 많은데, 그들은 지금 현정부와 척을 진 상태입니다.
일반대중의 안철수 선호는 정치에 새로움이 깃들길 바라는 어리석음에 따른 것일테지만, 안철수 및 안철수를 떠받칠 세력은 그런 자들이 아닙니다.
ㅎㄴㅇㄹㅇ 13-03-26 11:26
   
합치기야 할것 같은데.. 합치면 동반으로 망하는 길이겠죠 ㅋ  안철수가 여태까지 표방한 새정치가 겨우 저것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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