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처음엔 꽃길을 걷지만  곧 큰강을 만나서  반대편 꽃밭에 관심을 두고 잠깐 건너 갔다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엉성하고 불안한 다리를 건넜더니.. 꽃들이 다 시들어. 다시 돌아오려는데. 다리는 끈어지고 영원이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빠질꺼임..  제 욕심에..위태 위태 양쪽 간보다가  첨엔 좋았는데... 큰실수 한번에  지지자들 절반이 등을 돌림..

정문술 석좌교수 안철수 곧 세상에 드러나게 될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광주 충장로에서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다”며 “진정한 호남의 뜻이라면 저는 저에 대한 심판조차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당권에도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위 기사를 아무리 읽어봐도 문재인이 확실히 선언한 것인데 원글대로 하면 내가 국어를 모르는 것인가?
문재인의 남북정상회담 과거 발언을 보면
비밀 대화록 없다! (대통령 기롣물은 대통령 본인 및 지정자만 볼 수 있는 I급 비밀 이상의 문서임) ->비밀 대화록 있다! (없다던 대화록이 왜 있나?). 내가 감수하여 국가기록원에 보관했다 ->까보자! (없다고 주장하던 비밀대화록이 있다고 하더니 비밀을 까보자?). 본인 말의 뒤집기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