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10년 우리 방송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국민들은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참담하게 바라봐야 했다"
"방송은 본연의 사회적 역할과 공적 책임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며
"방송인 스스로 오직 국민 편에서 국민의 눈·귀·목소리가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사진은 5대비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님의 한 말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청문회때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미당 야 3당 의원들이
“논문 표절, 위장전입, 세금 탈루, 부동산 투기, 병역 면탈 "
5대 비리 그랜드슬램
‘5대 비리의 완전체’”라고 강하게 몰아세웠던 그분 아닌가요?
잘하고 있음 된거 아님? 5대 비리쯤이야....뭐 어때 적폐만 아님 되지....
이젠 뭐가 적폐인지 뭐가 정의인지 혼돈의 시대인거 같다.
사진에 "신뢰받는 방송,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가 왜이리 서글프게 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