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1-05 22:22
* 구심점과 바탕이 없는 일어남은.. 오히려 역효과만
 글쓴이 : 에피소드
조회 : 713  

국민 여러분..  국가의 현실과 미래를 좋은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분연히 일어난 모습은

참으로 귀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부분을 타파하고 고치려면..  중요한 지금 이 시점에서

무언가 대단하고 실질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파괴되고 훼손되지 않게 지켜나가며..  이 시대를 좋은방향으로

이끌어갈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의 여러분들의 모습은 그러한 부분이 엿보이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 '실질적인 방법론'없이..  무작정 일어서기만 한다고 고질적이고 이미 곳곳에 확산되어

이미 고질화되어 있는..   각종 병폐와 불합리 한것들이 타파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준비된거 없이,  분노한 마음만 앞서는 일어남은..

오히려 이 시대에 존재하는...  자본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진화되어 "대한민국 국민"이 마땅히

가져야할 주권과 권력을..  여러가지 수법으로 움켜지는것이 당면과제인 "비호감 세력"들과


표면적으로는 평화와 인류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악날한 행동을 서슴치않는 세계 곳곳의..  인간의 모습이되, 금수만도 못한 작자들의

전략과 전술에 역이용만 당할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불합리함과 모순을 타파하고자..  

본연히 일어선 그 기개와 그 외침을 왜 이해하지 못하겠습니까만은..

이 시점에서 절대로 소홀히 할수없는..  몇가지 부분을 주제넘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부분은 더욱 되살려 좋은 결실이 있길 기대합니다.


우리는 일단..   무언가 달라질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에 그런부분을

국내외 한민족 전체를 통합할수 있는...  그리고, 모든 세계인이 우리를 바라봤을때.. 수긍할수 있는

세상을 망라할수있는 그런 정치적인 체계와 정신적인 토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① 우선 첫째로..


세상의 모든 종교적 이념과 사상적 이념을 통할할수 있는..   어떠한 것을

국가이념으로 삼아..  가능하다면...  대중적으로는 종교와 병합하여(필요하다면 "국교"로 지정하여)

이 시대의 모든 사상과 종교적인 이념을 통합하고,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구심점이 될수있도록  "불경, 코란, 성경" 같은 식의 책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 인류자체를 위한 박애심

- 갈등과 분열되지 않도록..  해석에 따라 그러지 않도록

- 만약에 국교가 된다면, 유일하게 국교이기 때문에.. 정부로 부터 예산을 지원받게

- 국교 이므로..  복지비 10만원(지금 시대 기준)을 받을수 있게..  타 종교는 안됨

- 타 종교 건축물과 행사에 참가해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관광 목적 및 그리고 축제일만

- 집회는 종교행사가 아닌..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는 방법으로(한달에 1회 또는 1년에 1회만)

- 집회는 교세를 확장하고 교세를 자랑하는 방식이 아닌..  사회봉사하는 실천하는 집회로

- 헌금은..  건축물을 쌓고 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 아닌(그때그때 다 사용하고 남기지 않음)

- 헌금은..  사회에 바로바로 스며들수 있도록

※ 헌금이 쌓이지 않도록.. 바로바로 사용해서..  국가와 사회가 살피지 못하는..

따뜻한 재화로 사용되도록


② 두번째로..


국민집행부(가칭)를 신설(초법적인 국민들의 의사결정체이고 집행기관) 하여..

"국민집행령(가칭)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국민집행위원(가칭)은 국민이 직접임명..


※ 국민집행위원은 그 시대의 가장 청렴도, 능력, 인성등을 종합한..  "국민등급제"를 기준으로 선출

※ 국민등급제는..  신용등급처럼..  그 시대 국민의 인성지수가 담겨있는 지표로..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인생의 기록이 담겨있는 그 사람의 됨됨이 지표...

자기 위치에서..  묵묵히 살아간다면 나빠질것이 없는 "국민등급지수"

남을 해치고, 빼앗고, 사기치고, 피해입히고 하면..  등급이 나빠지는 각 개인의 "인생점수"


예)

- 국민집행령 1호: 경고하고 감사한다는 의미의 "국민 직접명령 공고문"   "예) 국민동의 100만명"

- 국민집행령 2호: 1호의 경고와 감사를..  더욱더 철저히 조사하는 "수사권의 집행"과 임명 및 해임

- 국민집행령 3호: 조직 및 단체 기업에 관한 해산 및 해체 명령권

- 국민집행령 4호: 처벌권

- 이러한 식으로.. 국민이 실질적인 주권을 행사하여.. (백만명 동의, 3백만 동의 5백,천만, 2천만 등)

- 민주주의 법치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는..  직접 감사권과 주권을 행사하는 실질적인 정치개념

- 정부,의회,사법부,언론,기업,국방 등..  국가와 사회 및 개인의 모든것을 견제할수 있는 초법적인

- 임명권, 해임권, 해산권, 감사권 등등..  모든것을 우선하는 국민들의 직접적인 요구


③ 이러한 두가지 방안을 실천할수 있는..


ㄱ. 초기의 국민 모두가 토론하고 주요내용을 현안으로 올려.. 집행할수있는 "국민사이트" 개설

※ 국민사이트 개설을 위하여..  초기 발기인 00명이 필요하고..  소정의 자본이 필요합니다.

초기 발기인은 "국민사이트" -> "국민서버"로 -> 국민집행부(가칭)가 만들어지면 해산합니다

ㄴ. 두번째..   국민서버(독립적인 서버환경) 구축 및 국민집행부는 대한민국 국적자만 가입가능

ㄷ. 국민서버의 사용은 실명제를 사용 (초기 "국민사이트"를 더 견고한 환경의 "국민서버"로 이동)

ㄹ. 국민서버의 운영내용은 (국민집행령 찬반투표, 국민언론 직접 운영, 감사원을 직할체제로 편입)

ㅁ. 국민집행부(가칭)은 국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러한 부분들이 무엇보다 이 시점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쉐오 16-11-05 22:27
   
종교는 어떤 종교든 국가와 결합하면 썩어요.
종교란건 에베레스트근처 종교들처럼 대자연의 은혜를 느끼며 산에서 내려오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만사 종교가 끼어들면 잘되는게 없습니다.
어떤 종교든 산에서 내려온 종교가 깨끗했던 종교가 없죠.
주말엔야구 16-11-05 22:28
   
님이나 개돼지 하세요
주권을 가진 국민이 주권을 위임받은 대통령의 실정에 분노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대안을 먼저 생각하고 분노를 해야함?
권력자는 생각없이 비이성적, 비상식적 정치로 시국을 이따위로 만들었는데
왜 국민만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라는 거지?
통수저격 16-11-05 22:31
   
복붙은 2만원짜린가?  3만원 짜린가?ㅋㅋㅋㅋㅋ

복붙 하면서 자기글 읽어는 봤을라나?ㅋㅋㅋㅋ
     
쉐오 16-11-05 22:32
   
인터넷하는 좀비는 10만원대 라니까욤
     
미우 16-11-05 23:19
   
별 내용도 없는 거 여기 저기 반복 게시하고 다니거나
지지리 매번 자기글 링크 걸고 봤지 하며 다니거나
이런 류들이 가끔 있죠. 관종 내지 신자모집이더라구요 보통은.
코리아헌터 16-11-05 23:15
   
보이스 피싱이 이제는 정게까지....
에피소드 16-11-05 23:19
   
쉐오님께/
 
종교가 고유하고 순수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종교가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세계인의 대부분이 종교에 속해 있으며..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쩔수없이..  종교는 현실에 존재하고 있으니

최소한 이 시대에 종교로서 공감받으려면..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는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타파하겠다는 것이죠?!  종교적인 갈등이 생겼을때..  쉐오님은
어떤 수단으로 종교를 견제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디만..
법과 상식으로 해결할수 없는 부분이 종교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종교는 종교로서 비로소..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한 대항마를 "국가와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실천강령을 국교"라는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그러한 부분을 이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주말엔 야구님께/

네 저도 안타깝습니다.  상황이 안좋고 분노만 할수없는 입장에
무언가 근원을 해결할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일어남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일어남 이후에
내용적인 부분을 보충하자는 의미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문자만 이해하고 의미를 이해하지 않으시니..  말씀드립니다.
하이바 16-11-05 23:44
   
한 천년정도 산다믄..해볼만 하겠지만..
에피소드 16-11-06 00:17
   
하이바님께 /

천년은 커녕..  백년도 제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마련해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39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570
128702 <조선일보> 패소…"쌍용차 집회 왜곡보도" (1) 봄비 08-19 713
128701 현대사가 하나하나 정리가 되어가는 군요. (4) 걍놀자 09-10 713
128700 어느 극우의 비 정상적인 적반하장.. (8) 헤라 09-15 713
128699 김구 선생님이라! (1) 털게 09-20 713
128698 끝에서 베충아 니가하고싶은말이이거냐? (8) 앜마 10-06 713
128697 정말로 궁금한데 광주사태가 일어났음에도 (1) 별이가람 10-18 713
128696 문재인 의원, 종북몰이에 분노 느껴 (9) Boysh 11-28 713
128695 윤곽 드러난 북한 비핵화 "美가 직접 해체해 가져간다" (5) 블랙카드 05-14 713
128694 안철수 "국민의 기대, 국민의당에 모여있다" (5) 까꽁 05-30 713
128693 장하나가 국민의 뜻을 역행한다는 증거 (18) 로코코 12-09 713
128692 일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5) 결이조아 12-29 713
128691 황우여 대표, "교과서 1% 채택도 어려운 나라 어딨나" (6) 헤라 01-07 713
128690 진실이뭐냐??? (1) 흑풍혈마 02-10 713
128689 일베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8) 알kelly 02-28 713
128688 좌파의 착취(노동자, 농민) 주장에 대한 반박 (50) 드라1 03-29 713
128687 서울시장 정몽준 (6) Utsu 03-22 713
128686 좌경 종북세력들의 원숭이들과 친밀도 (11) 삼성동2 03-22 713
128685 박정희를 감히 신에게 비교하냐는 분노 (7) Boysh 04-01 713
128684 해경과 민간잠수부. (14) 푸른물방울 04-19 713
128683 미개한 국민들 그리고 미개한 국가 (4) 블루로드 04-23 713
128682 잠수부 현재 처우.jpg 아웃사이더 04-28 713
128681 <펌>(단상) 국가는 우리의 양심과 사상을 제약할 수 … (19) sariel 05-21 713
128680 문창극 현재 심경 (1) 알트텝 06-13 713
128679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자, 오늘 아베 총리 면담 (5) 백수 06-13 713
128678 정홍원이 무슨 낯으로 ..? 민주시민 07-20 713
 <  3591  3592  3593  3594  3595  3596  3597  3598  3599  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