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근데 사드에 대한 직접적인 글은 이슈게로 가셔야 하는거 아님???

사드 사정권에 동시에 수십개의 탄두를 발사하면 다 요격못함...
그 중에 핵이 어느건지 분간하는건 더더욱 못함...
잠솸으로 서해로 내려와 발사하면 발견도 못함...

북한의 모든 미사일이 마하 17의 속도를 가지지는 못합니다,
북한이 가진 모든 미사일을 막지 못하면 사드는 무용지물인가요? 아니지요,

 
1,3번의 문제는 사드를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설치 하면 되겠네요 ㅎ

이슈게로 좀 가세요

1 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헛소리인건가..

사드의 목적은 md 편입이 아니다
주한미군을 핵탄도탄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있는것이다
주한미군이 북한의 볼모로 잡힌다면
미군이 한반도에서 취할수있는 행동이 제한될수밖에 없다
사드가 있음으로써
북한에 휘둘리지않을수있다

사드는 한미일 동맹을 묶어 중국과 대결 구도를 형성하기 위함이죠

무기체계 뭐 이딴건 다 그냥 형식적인 것이고 중국을 고립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이 큰 것입니다.

지금 쇼는 하고 있지만  중국 뿐만 아니고 러시아도 반대하므로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렵고 안될 것이라 생각함

물론 새누리가 집권하지 못할 경우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다시 새누리가 집권하면 그야말로 헬로 접어든다고 보면 됨

사드 하나로 만능이 아니니 배치할 필요 없다는 논리만 주장합니다. 미사일 요격은 여러 요격 시스템에 의해 다층 방어 하는 것이지 사드 하나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1, 고각 발사로 재진입속도를 높이면 사드가 방어 못할 수 있지만 해군은 이지스함용 sm-3, 6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m-3는 고도 500 km, 사거리 2,500 km로 고각 발사를 해도 사드보다 훨씬 고고도에서 방어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를 고각 발사할 경우 비행시간이 늘어나 탐지와 요격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리고 비행궤적이 불안정해서 목표물에 정확히 맞추기도 힘듭니다. 사드 피하려고 고각발사하면 더 불리합니다.
2. 고각발사하지 않으면 그 속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SM-3로 고각 발사 미사일 방어하면 됩니다.

3. 사드1개 포대를 성주에 배치하면 서울 방어 못합니다. 그러난 한반도 중부, 남부는 방어합니다.  한반도 전역을  방어하려면  사드포대 3개-4개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서울에 대한 초단거리 미사일, 방사포, 장사정포등의 공격을 사드가 막지는 못합니다. 팩-2,3등으로 막아야 합니다. 전쟁을 남한은 방어만 하고 북한은 공격만 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초기 방어후에 kill chain, KMPR 전략으로 원점타격 및 대량응징보복하는 수 뿐이 없습니다. 북한의 초단거리 미사일, 방사포, 장사정포 등 휴전선 근처에 배치된 자산들은 kill chain으로 쉽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이것이 싫어서 후방에 미사일을 배치한다면 사드, SM-3등으로 요격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북한이 공격을 시작한다면 (한국은 북한의 전쟁 징후가 있어야 보복 공격을 한다는 전략임으로 그 이전에 공격할 수는 없음)  마사일기지, 공군 비행장, 원자력발전소, 주요통신시설 등이 우선순위이지 서울에 핵미사일 쏴서 국제적 공분으로 북한이 완전히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바보 짓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설사 서울을 핵미사일로 초토화한다고 해도 전쟁을 하는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초기 방어후 원점 타격으로 북한의 주요 전략 자산은 완전히 초토화 됩니다.  핵미사일 사용해서 대량 살상이 일어나면 북한은 지구상에서 사라집니다.

초기 피해도 있어서는 안된다?
전쟁이 일어났는데도 피한방울 흘리지 않는 전략이 있으면 제시해 보세요. 남한의 친북이들이 주장하는 낮은단계 연방제로 북한으로 흡수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