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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3 15:09
5.16 군사쿠데타 이후 김일성의 밀사 황태성을 만났다는 동아일보 호외!
 글쓴이 : 뽕가네
조회 : 523  


이 황태성은 박정희 고향에서 형인 박상희의 친구로 박정희가 남로당에 가입했을때

연대보증을 섰던 자로 북한에서 차관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김일성의 하사금 20만불을 가지고 와서 박정희에게 주고 공화당의 창당에 간여했으며

북한의 요원들이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20160323_210724.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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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재규 16-08-13 15:39
   
일생이 기회주의 관동군이였다,남로당이였다,조국통수쳤다 ㄷㄷㄷ
헬로비녓스 16-08-13 16:24
   
5.16도 사전에 북한에 통보해 줬다던데,
만약 미국이 자신을 거부하면 소련이나 북한 중국과도 연대해 권력을 지키려고 했나보네요
바토 16-08-13 16:30
   
대단한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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