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가 안되고 손 놓으니까 뭐 그냥 패드립 날라다니고 아주 활발하네요.
본디 조선시대때도 중신간에 토론이 불붙으면 왕도 독설작렬하고 하품관료가 허연수염 치렁치렁한
당상관 멱살잡이할 기세로 싸우고 그랬다 합니다.
여드름 고딩들 다이다이 붙어서 아구리 깨져도 책임묻지않는 각서 받아놓고 주먹다짐 하듯이.
여기도 그렇게 만들자고 누누히 주장해왔고 그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패드립은 알아서 고소를 하던가
하고 여기선 최소한의 개입도 없이 룰도 흘러간다면 아조 활발한 토론의 장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