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m/election/2016/0413/vote/result?type=proportion
여기 가서 보시면 투표 결과가 있지요.
서울의 경우만 잠깐 봤습니다.
후보들이 받은 표는 정확히 계산은 안하고 대충 본 계산입니다.
국민당
후보들이 받은표.. 전체 15프로
정당이 받은표.. 전체 29프로
->국민당 후보 찍은 사람은 대부분 국민당에 투표 했다고 볼수 있죠.
더블당
후보들 받은표.. 전체 40프로
정당이 받은표.. 전체 25프로
->더블당 후보 찍은 사람은 많은 부분 국민당에 투표했다(더블지지자가 새눌찍지 않을거란 가정하에).
새누리
후보들 받은표.. 전체 40프로
정당이 받은표.. 전체 30.8프로
->새눌후보 찍은 사람은 많은 부분 국민당에 투표했다(새눌지지자가 더블 찍지않을거란 가정하에)
그럼 결론은 몰까요?
국민당 지지자이지만 많은 사람이 사표 심리에 의해 교차투표로 더블당 후보를 뽑았고 정당투표는 국민당에 했다 입니다.
더블당 지지자가 국민의당을 지지정당으로 뽑았다고 보기는 많이 어렵지요.
말그대로 지지정당 수를 대표하는게 비례표입니다.
국민의당이 비례표는 많았지만 당선 후보가 적다는 말은 즉 국민당 지지자들이 더블당후보를 뽑았다는 말입니다.
이의 있으면 댓글 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