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 외국인 고용 반대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슬람권....
종교가 종교스러워야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신천지·하나님의교회 등 반사회적 종교집단 규제”
입력 2016-04-12 18:0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95478&code=23111111&cp=nv
기독자유당은 총선을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사회적 종교집단을 규제하는 사이비종교특별금지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독자유당이 국회 입성에 성공하고 법안이 통과되면 1차 규제 대상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4번 고영일 후보(애드보킷코리아 사무총장)는 “기독자유당이 국회에 입성하면 사이비종교특별금지법을 제정해 유병언 구원파의 세월호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이비종교특별금지법의 1차 대상은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유병언 구원파 등 반사회적 교리를 갖고 있는 시한부 종말론 집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후보는 또 기독자유당이 동성애와 이슬람 유입을 저지하고 차별금지법을 막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종교를 차별금지 대상에 넣어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순간 처벌을 받게 된다”며 “기독교계가 차별금지법을 강하게 반대했던 것은 이처럼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한국교회는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한국교회의 당면 과제를 기독 국회의원을 통해 해결하려 했으나 이들 의원이 대부분 기존 정당의 당론에 묶여 움직일 수 없었다”며 “기독자유당을 통해 애국심이 투철하고 진실한 크리스천을 국회에 파송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