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하에  임시대통령이 뭔 독재?  웃기는 사람들많죠.

정말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병원방문 추천합니다
뇌신경의 문제로 사고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나타난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최규하 정권의 시작과 끝(워낙 짧은 기간이니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겠죠)을 가만히 살펴만 봐도 그런 소리는 안 나올텐데 말입니다.

모르니 하는 소리겠죠? 설마 조금이라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고, 더구나 당시 분위기를 직접 느꼈던 분이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망상은 안 하실테죠.

신군부의 피해자중 한사람.. 어찌보면.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신군부의 만행을 기억하고있는 사람일지도..
그래서..돌아가시기전에..무언가 입을 열지 않을까 했지만.. 그냥 가슴에 안고 돌아가신..
원망은 했죠.. 엄연히 대통령인데.. 사실상..전씨에게.. 끌려다녔으니.
정부가 있는데.. 깝치던..전씨가 암적인 존재였던..

당시 시위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니 최규하 정권 퇴진운동을 한거지요.  유신잔당이라고 부르면서 말입니다.

사실 당시 헌법을 보면 최규하의 당선후 차기 선거를 치르게 되는 데 이게 간접선거가 되거든요..  간접선거에서는 정부의 뜻에 따라 줄서는 식의 투표가 발생할수 있지요..  충분히 위험성은 있었다고 봅니다.

당시 학생운동 지도부의 우려 (최규하가 유신헌법에 기초해서 또다른 독재자가 될 수 있다)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론 이 우려만으로 총기를 들고 일어나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만.

https://ko.m.wikipedia.org/wiki/5%C2%B717_%
5.17쿠테타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이렇게까지 떠먹여줘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980년 당시 시위대의 일원이었습니다. 당시 그 누구도 최규하를 대통령 직함에 어울리는 권력자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직함 역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습니다. 오늘날 표현으로 말 하자면 바지사장인데... 이만 말 줄입니다. 당신의 장난질을 기대합니다.

당시 시위대는 그렇게 믿었다고요?

1) 당신이 그 당시 시위대 중의 하나였습니까?
    그래서 시위대의 분위기를 잘 알아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입니까?

2) 나는 1980년 당시 서울의 시위대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규하가 독재 정권의 우두머리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최규하는 전두환의 손바닥 안에 있는 허수아비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그랬습니다.
    시위 도중에, "독재정치를 하는 최규하는 물러가라"는 구호는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뭘 근거로 그 당시 시위대는 최규하가 독재 정권의 우두머리라고 생각하는지
그 근거를 제시해 보겠습니까?

79년 1212때 이미 신군부가 다 잡고
최규하는 허수아비라는 걸 전 국민들이 다 알았을텐데
무슨 최규하 독재정권이 나오나요

최규하는 역사의 죄인이 맞습니다.
대통령 승계를 노린 수작질을 우려해.. 박통이..나름 젤 무능력하고 바보같은걸 총리로 앉힌건데..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대통령이면..아무리 반란 군바리들이 총을 들이대고 협박질을 한다해도..
목숨을 걸고라도 ..한번 꼬장이라도 폈어야죠!ㅋㅋ
그저 예!예!거리며 순응하면서..신군부에 정권까지 이양하면서 협조한 그 공로가(?) 혁혁합니다 그려!..
그리곤 지 쪽팔린건 알아서 ..아가리 다물고...개잡/놈의시키라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