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는 것 뿐인데,
알아서 싸움을 걸어와주시네.
보통 한두번 털리면 알아서 조심스러워지는데, 말꼬리잡기를 시전하는 양반이 있구료.
말꼬리라도 좀 제데로 잡으시던가. 아침부터 이거 큰 웃음 주시네.
'전략설계' 님 어제 새벽에 적은 글에 제가 적는 답글 꼭 읽으세요. 아라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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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그리 당했으니 아직도 울분이 쌓여 있습니까?
근데 본문중에 쓰인 문장이 언어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제가 쓴 문장에서 '호남의 반친노정서를 가진 사람이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라고 쓴 부분에서 분명하게 반성이 필요한 사람은 '호남사람들중에서 반친노를 말하는 사람'으로 한정되어 있죠.
그런데 님은 그것을 '국민전체'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문장에서 국민전체가 반성을 해야 한다? 라고 쓴
부분이 있으면 가져와보시구요. 제 기억엔 없습니다.
말장난 하실거면 뭘 좀 제데로 하시던가요 ㅋㅋㅋ 문장하나를 제데로 해석하지 못해서 그리 약점 잡히시나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김영삼 정부 이후의 대통령중에서 그나마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나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친 노무현이라면 그렇겟죠.
하지만 이건 정치적인 부분에서의 저의 이상향에 그사람이 근접하기 때문에 내리는 평가이지, 무슨
이게 종교입니까? ㅋㅋ 특정 인물에 대해서 호감을 표시하면 그것이 종교입니까?
전 말씀하신데로 아주 솔직합니다. 좋은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말합니다. 전 노무현이 좋습니다.
그것도 죄라면 머 어쩔수 없고요. 그렇다고 그만 둘것도 아니기에, 그런데 님은 그 솔직함도 없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까는 이야기, 그걸 통해 반목을 유도하는 이야기 그뿐이죠. 솔직하게 박정희가 좋고 전두환이 좋고
박근혜가 좋으면, 지조를 지켜서 말하세요. 누가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찌질하게 말장난으로 선동질하면서 게시판 수준이나 더럽히는 초딩짓하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또한분. 오마이갓 이분도 그제 저랑 경제 문제로 이야기하다 털렸는데, 찌질하게 말장난거시네.
외교 현안에 대해서 최순실이 개입한 fact가 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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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뉴스를 안보시오?
박근혜가 무슨 색의 의상을 입을지를 치킨먹다가 골라서 뽑아가고, 행사에서 무슨 이벤트를
만들지도 최순실이가 결정하는데,
사드나 위안부같이 재미있는 것을 최순실이가 놓쳣을것 같소?
청화대 2비서관실에 고급 침대 가구 90만원짜리 휴지통, 천만원짜리 김치냉장고 등등
최순실 전용 스위트 룸이 만들어졌는데, 대체 거기서 우리 순실이가 뭘 햇을것 같소?
바보요?
유언비어나 날조는 박근혜가 최태민과 낳은 아이가 정유라다. 이런게 날조요.
외교문제에 최순실이 개입했다. 이것은 사실로 봐야 하요.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 가 아니요. 까마귀가 날았기 때문에 배가 떨어진거지.
남녀가 호탤방에 가기전 콘돔을 샀다면 의도가 무엇이겟소? 꼭 들어가서 꼬추에 그걸 씌운
것을 봐야 의도를 확인하겟소? 그럼 호탤방가서 콘돔으로 풍선이라도 불었을것 같소?
초딩도 님보단 상상력이 풍부하겟구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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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에 뒤늦게 글달아서 정신승리들 하지 마시고.
제데로 된 글을 적어서 자기 주장을 남기세요. 뭘 말꼬리 붙잡고 자꾸 늘어지는지.
제데로된 보수의 발언이면 인정한다니까요. 누굴 운동권으로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