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빠라는 소리까지 듣는 입장에서 내가 과연 박근혜를 좋아하는가 물어본다면?
저만 그런가요? 저 박근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박정희의 후광을 입은 보동 아줌마 아닙니까? 박근혜 얼굴은 많이 비추었지만, 솔직히 박근혜가 뭘 이루었는지도 모르겠고, 선거의 여왕이라는데 도대채 무엇으로, 왜, 무엇때문에 선거를 이기게 만드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엄밀히 말해서 박근혜는 딱 중간정도의 인물이라고 밖에...
그럼 왜 박근혜가 선거만 했다하면 이기고, 대통령이 됐느냐 반문하신다면,
박근혜가 훌륭한인물이어서 그랬다는거 보다는 그 상대인물, 상대정당이 삽질을 하고 문제가 있어서 박근혜가 된거라고 봅니다. 웃긴게 박근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데 상대편에서 죄다 xx을하고 자폭들을 해요. 상대편이 무조건 선거에 이기게 만들어 줬다는 내용말고 다른말로 설명이 가능한가요?
여태 박근혜의 선거는 보통아줌마 VS 무능, 나쁜놈, 잘못한놈, 뽑혀서는 안됄놈들 간의 선거 아니였습니까? 당연히 이런애들하고 맞상대를 해서 선거를 치루면 이길수 밖에 없는거구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국민이 아니라는데, 김대중, 노무현 일파들이 아직도 새정치의 정치주류아닌가요?
다른 비유 들어볼까요? 새누리에 전두환, 노태우 추모세력들이 대놓고 정치하는격입니다. 일반국민이 이걸 보고 용납할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박원순, 안철수, 반기문같은 제3의 인물이 힘을 쓸수 있었던거구요. 이런 인물들도 지금은 죄다 까맣게 물들었지만요.
심판,심판 외치는 놈들이 먼저, 자기 자신들부터 정리하고 심판한 뒤에 새누리 심판을 왜쳐야 돼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최소한 새누리처럼 시늉이라도 제대로 내보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