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역경제투어' 7번째로 대구 방문
http://imnews.imbc.com/news/2019/politic/article/5215203_24691.html
문 대통령은 이어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시장으로 선정된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쇼핑과
커뮤니티, 청년창업 등을 결합하는 복합상권
조성 현황을 점검한 뒤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대통령은 지역 경제인들과 오찬을 하며
"대구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중앙과
지자체가 힘을 합쳐 해내겠다"고 밝힌 뒤
물 산업과 전기상용차,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대구공항 이전과
취수원 문제 등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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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는데
두가지 문제가 있었군요
첫째, 경호원의 기관총 노출문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관총을 소지하고 경호하는것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시민들이 있는 자리에서 기관총을
노출시켜 위압감을 주는것은 정말 잘못된 경호방식
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칠성시장 방문시 대구시 더민주당 당원들이
피켓이나 꽃다발을 들고 시장상인들과 섞여서 마치 그들이 시장 상인인듯 약간 MSG를 처바르고 언론에 노출 즉 연출된 모습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민생경제 엉망진창 인것은 아시죠?
몇일전 국고 100조로 아이디어 기업 금융지원책
발표하신것 잘 압니다. 아무쪼록 정책이 약발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일시적인
양적완화나 금융지원은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합니다.
저는 요청합니다
첫번째, 시장경제에 대한 정부의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소주성 지금 실패했습니다
둘째, 노동유연성과 일인당 단위 생산성을 확보해 주세요,
노동생산성은 OECD에서 최하위권, 노동유연성도
전세계 하위권 아닙니까?
즉 국민들이 원하는 노조개혁 필히 하십시요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힘이 들고 머리가 빠져도 하셔야 합니다. 기업들이 국내에서 마음껏기업활동할 분위기를 조성해야지만 경제는 원활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