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1/0011693459
회고록 내용…"문 대통령이 김정은에 1년내 비핵화 물었고 그가 동의"
"문 대통령, 트럼프에 노벨상 추천하겠다 언급"…"일본은 '행동 대행동' 접근법 우려"
한국이 2018년 4·27 남북 정상의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그해 6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동의하도록 압박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다.
볼턴은 정 실장 면담일인 4월 12일 야치 쇼타로 당시 일본 국가안보국장도 만났는데, 한국의 생각과 180도 달랐고 '행동대 행동' 전략에 반대하는 자기 생각과 매우 비슷했다고 적었다.
쇼타로는 북미정상회담 이후 즉각적으로 시작해 길어도 2년이 걸리는 비핵화를 일본이 원했고, 자신이 '리비아 모델'에 근거해 6~9개월 이내에 해체돼야 한다고 촉구하자 야치는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같은 달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을 정상회담한 자리에서 6~9개월 내 해체, 생화학무기도 합의문에 포함 등 비슷한 제안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적었다.
야치는 5월 4일 회동 때도 볼턴에게 북한의 '행동 대 행동' 접근법에 넘어가선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결론.......우리의 주적은일본
문대통령은 진짜 보수....
북한 김정은 면전에서 CVID 요구했는데 종북?? 야 이개새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