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18 15:30
창중씨가 미국가서 왜 엉덩이 만질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715  

국방차관 당시 축구하다 피났다고 색출…SNS “백승주의 민낯, 졸렬하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제동 군대 발언’을 문제제기한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 의원과 관련 세계일보 기자가 백 의원의 ‘찌질한 일화’를 폭로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일보 김선영 기자는 17일자 30면 <의원님의 기막힌 데자뷔>란 제목의 기자수첩에서 2년 전 국방부 출입 당시 국방부 과장급 이상 직원과 출입기자간의 축구경기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백승주 국방차관도 출전했는데 경기후 대변인실 관계자가 기자를 찾아와 “차관님이 경기 중에 상대편 선수에게 부딪혀 피를 보셨다”며 “누가 그랬는지 찾으라고 해서 확인 중인데 혹시 기자님 아니시냐”고 물었다는 것.

이에 김선영 기자는 “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는데 며칠 뒤 대변인실에서 다시 ““기자님이 (차관님을 다치게) 한 것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생뚱맞은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내막은 경기 당일 기자단의 선수 부족으로 대변인실 직원이 기자팀으로 뛰었는데 해당 직원이 ‘차관 테러 가해자’가 돼 책임을 뒤집어쓸 판이 됐다는 것. “‘그러니 실체적 진실과 상관없이 기자들 중 누군가가 대신 책임을 떠안아 주면 문제가 정리될 수 있다’고 대변인실은 판단한 것 같다”고 김 기자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기자는 “그런 제안도 황당했지만 경기 도중 자신을 다치게 한 사람을 기어이 찾아내겠다는 백 차관의 태도가 더욱 당혹스러웠다”고 지적했다.

김 기자는 “의심을 받던 직원이 가해자로 보고되면 차관에게 ‘미운털’이 박혀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는 눈치였다”면서 “결국 대승적(?) 차원에서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얼마 후 만찬 자리에서 만난 차관에게 “제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허위자백을 했다”고 밝혔다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25


이런 비슷한 나라가 북쪽에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8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698
128552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병1신이라는 단어는 올바르다고 보… (8) 전두환장군 05-12 715
128551 어르신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 (27) 끝에서끝 05-24 715
128550 브라질 요금뻥 시위 (2) 카프 06-21 715
128549 뇌물현이 하자는대로 하면 해주가 무장해제된다? (8) 소울이터 06-26 715
128548 갑자기 일베 커밍도 많아지고... (3) 한국사람 06-28 715
128547 야당의 각성이 필요없다? (8) 부국강병 10-24 715
128546 극우들의 특성 - 내일은 쌈박한 아뒤로 가생이 해볼까? (8) 헤이1 08-24 715
128545 울나라 정치인들과 언론 (1) 당신생각 08-29 715
128544 야 여기 있는 몇몇 좌파 지지자 분들의 논리에 (3) 바쁜남자 09-13 715
128543 민주당보면 북한 보는것 같음 (6) 백발마귀 09-17 715
128542 그 절뚝이 빠는 색퀴는 들은 다 저동내 것들 아님?? 삼성동2 09-20 715
128541 지금 노인들 연금 걱정할 때가 아니라 (2) Devilous 09-27 715
128540 채간통과 핵간통의 공통점 (11) 투우 10-03 715
128539 헤라님, 제가 트집잡는게 아니라. (4) 푸른물방울 10-29 715
128538 대통령한테 몸팔라고 하고 (25) 니가카라킴 12-18 715
128537 바보들의 행진 (8) 아영 12-30 715
128536 새누리당 이자스민 뭔가요??? (4) 지쟈스 01-09 715
128535 2월 14일이 이런 날이었네요 sariel 02-14 715
128534 서울시장 정몽준 (6) Utsu 03-22 715
128533 일베 감싸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18) 주말엔야구 04-06 715
128532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관전 포인트 (17) 돌돌잉 04-12 715
128531 하루에 3개씩~~~~ (7) 허큘러스 06-04 715
128530 과거의 예를 한번 보면은....... (19) 샛별장군 06-16 715
128529 자승자박 (8) LikeThis 07-08 715
128528 세계와 한국의 영남일베충들 (11) 서민진보 08-22 715
 <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