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신가;
그건 노무현이 방북했을때 그때 이미 그냥 뉴스에 나오던 거에요
기밀문서가아니라요

국정원 기록에도 나와 있는 내용만 말하는겁니다.
뉴스에 나온 내용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국정원기록이랑 방송 내용은 다르지요?

저는 지금 nll발언 관련되어진 글을 가지고 말을 하는겁니다.

이게 잘못된건가요?

노무현은 해주까지 나가려했죠
해주는 북한의 주요해군전력이 있는곳입니다.
그곳까지 진출하면 해군전력도 뒤로 물러나야할수밖에 없는거겠죠
마냥 퍼줄려고만 한게 아니죠

알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대통령 정도 되면 큰 구상만 가지고 이야기 하죠.
물론 저런 발언도 나름의 준비와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고
이것을 가지고 상대방과 대화할때 한말을 협정문에 싸인한 것처럼 이야기하면 오류가 생기죠.

북한의 주장도 있고 우리의 주장도 있고 한국은 국민여론도 신경을 써야하니
실무에 들어가면 큰 구상과 달라지죠.

크게 연평도와 백령도 사이에 공동어로구역이 있고
강화도쪽은 공동어로구역이 아니라 평화지역입니다.
해주항이 개발되면 인천 해주 한국배가 지나다녀야 되니
해양연구목적의 평화지역입니다. 이걸 공동어로라고 물타기 하지 마시고

그리고 협의과정에서 서로 기안내는 거야 문제 아니죠.
협상 중단 된 상태에서 이제와서 뭘 어쩌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