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맞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추정하시는대로 채씨는 부당한 압력을 받아 쫒겨나갈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는 안될일이지요. 여러분 당장 다음 네이버 네이트에 채총장 퇴진 반대 여론을 조성합시다. 그분이 남아 당당히 이 부당한 감찰에 저항하도록 뒤에서 바쳐줍시다. 분명히 여러분 말처럼 그분은 결백하셔서 감찰을 해도 티끌 하나 안나올 겁니다. 아무나 파도미란 칭찬을 듣겠습니까? 당장 청와대 법무부에 채총장의 사표를 받지 말라고 탄원을 넣으세요. 이곳에서 저희와 얘기하며 시간 보내지 말고 꼭 탄원을 넣어 사표 받지 말고 감찰을 통과하도록 만듭시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지키는 진정한 보루입니다. 몇몇 생각없는 극우들이 여론을 호도하지만 감찰은 받아보면 우리의 영웅 채동욱 대감 다시 캄백 합니다. 바로 청와대 신문고 법무부 홈페이지 조중동 페이지에 이 사실을 알리고 채 총장의 사퇴를 막고 감찰을 통과하여 새누리당이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합시다. 어서 어서 여론을 조성합시다. 채총장 꼭 남아 감찰도 받고..... 싸워요.... 뒤에서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