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속닌이나 팩트체크 부류가 올리는 글에는 점점 관심도가 줄어서 나중엔 지가 다는 댓글 말고는 댓글도 없던데
담덕이가 올리는 잡문에는 여전히 여러 사람 낚여드는 게, 보고있기 민망합니다.
선거 끝나고도 저러고 있는 걸 보면 돈 받고 하는 짓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런데 우리는 그제 대선에서 한국인의 20% 가량은 설득이 불가능한 집단임을 알았습니다.
노인네가 관심받고싶어서 하릴없는 잡문이나 써올리고 있는데 거기 일일이 반응하고 있으면 우리 모두가 피곤합니다.
차라리 양로원 자원봉사라면 보람이라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