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2-22 18:59
지금은 안철수나 문제인이나 당장 주도권 싸움으로 보입니다.
 글쓴이 : 순동이
조회 : 523  

함께 하지 못하고 분열된 시점에서 내년 총선은 이미 새누리당한테 1당 내주고 시작하는겁니다.

문이나 안이나 다 압니다.

결국 양쪽이 주도권을 얼마나 많이 잡아서 우위에 서냐 하는 싸움이에요

지금 형국은 어느 한쪽을 밟아놓고 차기 대선때나 총선때 새누리당이랑 붙어야 승산있다고 결론낸겁니다.

지금의 문 안은 새누리당 이기는게 목표가 아니라 서로 죽이기 싸움이나 마찮가지입니다.

서로가 한쪽을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죠.

주도권을 못잡는 쪽이 아마 쇠락할 가능성이 많고

제일 안좋은 시나리오가 서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비등비등하게 가면 양쪽다 망하는 쪽으로 흘러가는거 같네요.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유동적이지만 안철수 신당이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의 정치 행보가 특별한것 없이 이대로 흘러간다면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책임 15-12-22 19:03
   
정답이에요^^

제가 지적하는건, 그 시,발점이 안철수의원의 전당대회였다는 거에요^^
미우 15-12-22 19:04
   
제 보긴 주도권 싸움은 아닙니다. 뭐 그걸 주도권이라 볼 수도 있긴 하겠으나
누구 말마따나 정계 뛰어든 인간 중에 그런 꿈 안꾸는 인간이야 없겠지만
제가 보는 문재인은 그 크기가 아주 큰 건 아닌데 가능하다 떠미는 인간들과 우유부단한 성격이 한몫하는 것 같고...
안철수는 목적 자체가 대권이고 맘 급한데 앞의 이유로 앞이 안보여 나온 걸로 봅니다. 뭔 매도로 삐졌네 등은 상황만 놓고 본 헛소리에 불과하고...
책임 15-12-22 19:06
   
하지만, 안철수의원이 유리하게 돌아가는걸로 보이진 않아요^^

왜냐하면, 호남에서의 지지율조차 오르질 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결과적인 예상으로 생각해보면, 새누리당 vs 새정치연합의 1:1로 흐를 가능성이 휠씬 높다는거에요^^

안철수의원은 명분도 약하고 지지기반도 약해요^^

제가 올린 가사자료만 보면, 안철수의원의 지지율의 50%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지지율인데

이사람들이 과연, 안철수신당에 표를 줄까? 하는거에요^^

절대로, 안주거든요^^

근데,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빼고 분석을해보면,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은 1자릿수 수준이라는 거에요^^

만약,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거품이라면, 그걸로 안철수의원의 모든것을 잃게 될꺼에요^^
     
순동이 15-12-22 19:13
   
그건 님의 견해시니 뭐라 할 생각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안철수 쪽이 유리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는거죠 뭐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푸컴 15-12-22 19:07
   
20%의 지지자들이 있는 사람은 문재인씨입니다.
문제인씨가 아닙니다~~

야권의 주도권 싸움으로 상대를 밟아서 한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듯 하네요.
순동이 15-12-22 19:09
   
안이 잘못했느니 문이 잘못했느니 중요하지가 않아요. 내년 총선 결과가 누가 우위에 서느냐에 따라 상황이 변할건 자명한 겁니다. 안철수가 우위에 서든 문제인이 우위에 서든 결과가 지는쪽은 아마 쇠락의 길을 걸을것 같네요
     
푸컴 15-12-22 19:10
   
표현이 발제글보다는 한층 부드럽고 좋네요.

문제인 씨가 아니고 문재인 씨입니다.
          
순동이 15-12-22 19:15
   
아 정정했습니다.
               
푸컴 15-12-22 19:17
   
네네~~ 태클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오타 정도는 그냥 보고 있지만,

안철수씨나 문재인씨나 지지자들이 많은 분들이라서, 이름 정도는 존중의 의미로...

감사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28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594
128502 김돼지의 약속 (16) ijkljklmin 07-27 523
128501 이래도 친일이 아닌가 (1) 독산 07-27 523
128500 미통당 꾸짖는 김진애의원 (3) 보미왔니 07-30 523
128499 유시민 팬이 우파가 된 이유. (7) 친구칭구 08-07 523
128498 이재용의 인생 최대 위기 순간........ㅋㅋㅋ (5) 강탱구리 08-20 523
128497 단독)조국, 딸 의전원 면접고사 예비소집까지 따라갔다 (11) OOOO문 08-29 523
128496 [단독] ‘조국 의혹’ 디지털자료 삭제 등 광범위한 증거… (11) 놋쨘 09-03 523
128495 황교안 자식 장관상 수상에.."남매의 동시 수상은 이례적 (2) 보미왔니 09-05 523
128494 검찰이 익성을 파니 ! 이것이 나왔다 (1) 아차산의별 09-21 523
128493 조국 결단에서 재확인한 文의 신념.."원칙과 타협 없다" (4) 막둥이 09-09 523
128492 문통의 세자 조국 (18) 순둥이 09-09 523
128491 나경원의 국가 행사 태클 행위 (1) 엑스일 09-23 523
128490 윤떡검 (1) 챈둥 09-25 523
128489 검사들 이어 법조계도 文의 조국 감싸기 비판.."장관은 … (8) 탈랄라 09-27 523
128488 [조국 정국] 형사소송법 제123조, 압수수색 시 집 주인 참… (3) 막둥이 09-27 523
128487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4.4%…'조국 대전' 격화에 … (9) 탈랄라 10-07 523
128486 떡검이 표창장,사모펀드 포기하고.. (2) Anarchist 10-08 523
128485 예전같으면 제보자들이 JTBC를 찾아갔는데 랑쮸 10-09 523
128484 스피커만 보면 20 :1 그러나 내일 참여인원 보면 (49) 반스업 10-19 523
128483 박찬주와 부인의 공관병 갑질 사건 (5) 초록바다 10-30 523
128482 초록일베라 불리는 네이버 황단식 기사댓글~ (1) 보미왔니 11-28 523
128481 심재철 “국민들을 광장으로 내몬 당사자는 문희상 의장 (21) 조지아나 12-17 523
128480 헌재.... '위안부 합의서' 자체가 없었네..... (2) 강탱구리 12-27 523
128479 후회......ㅜㅜ (4) 달구지2 01-08 523
128478 추미애 노무현이 만든 검찰청법 위반 ㅋㅋㅋ (9) OOOO문 01-09 523
 <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