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명박 인물됨이 싫었다...사기꾼 같은 느낌...
난 박근혜 인물됨이 싫었다...시대에 뒤떨어진 철학적 빈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부가 늘었다...
지금도 새누리당은 나를 위해 아니 나의 돈을 위해 민주당과 싸워주고 있다...
난 주택임대업을 한다..주택 아파트 빌라 10여채 정도를 임대해주고 있다...
은행에 원리금 상환하면 그럭저럭 균형이 맞는다...
초기 투자분만으로 그외 내 돈 안 들어가고 집 10채를 내 거 만드는 과정중이라는 얘기인데..
물론 먹고 사는 호구책은 투잡으로 따로 해결하고 있다..맞벌이기도 하고...
이 10여채가 모두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집값 똥값 되면서 경매로 급매물로 주은 것들이다..
물론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광풍에서도 절대 집 안사고 부부가 돈만 모으는 인내력을 발휘한 덕분에 종잣돈이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난 단기 투자 차익을 볼 생각이 없다..완벽한 소유를 원할 뿐...그러니 오르고 내리고도 별로 신경 안쓴다..
그런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도 새누리가 폐지해준단다..색히들 내 지갑 생각 해주는 것은 새누리가 짱이다..
이번에 경매로 한건 잡았는데 취득세 4%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마침 다주택자 취득세도 1%로 소급 적용해준다고 귀여운 넘들...
새누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중에도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사실 내가 볼 때 새누리 지지자 70~80%는 그냥 노예다..
자기 앞 가림도 못하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사람 보는 안목 자체가 형편없는 인간들이 뭔들 잘 하겠나...
내 경우에는 내 돈을 불려주든 말든 싫은 색히는 싫은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