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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에 관심이 있으니 비밀도 가끔 보긴 했는데 거의 안 갑니다. 가생이는 글은 안 쓰고 오랫동안 보기만 했어요.
기무사는 저는 최소한 기무반장, 기무 대위 이런 사람들 하고 예전에 얘기라도 해보고, 기무 출신 부사관과 일해보고 하는 말인데 뭔가 거슬리는 일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기무사는 육사출신이 사령관으로나 가는 곳이지 진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니 무슨 육사하고 기무하고 엮어서 소설 쓰는 분들이 많은데 육사 출신도 기무 싫어해요. 기무가 오히려 그 사람들 감시하는 게 일입니다. 육사 출신들이 주로 전투 경력을 가져야 진급을 하는데 감시 위주로 하는 부서에 갈 일이 없잖아요. 거기 보면 사령관과 주요 기무 출신 대령들과 따로 놀잖아요. 거기는 계급 구분 없이 서로 감시하는 곳입니다. 누가 딴 마음 품은 거 함부로 발설했다가는 바로 날아갑니다.
하 제가 일순간 버러지가 돼나요??? 참 안타까운게 이게 민주당의 공격으로 인식하는게 참 ......
그리고 정게는 이런식의 표현 단어는 그냥 써도 아무런 문제가 돼지 않나요? 그리고 저같이 평범한 지지자들이 글하나 쓰고 벌레 버러지라고 듣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냥 무턱대고 벌레 버러지라고 부르는 이유가 뭡니까?
남윤인순이 국회 들어온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이렇게 호들갑이지? 그리고 남윤인순 이제 폐미관련은 많이 자제하던데? 성명도 남인순으로 쓰고있고 ㅋㅋㅋ 근데 컴뱃님 어지간히 갈라치고 싶으신가봄 ㅋㅋ
민주당 신경쓸시간에 저으기 자유당이나 좀 신경써주세요 거기가 더 급해요 ㅠㅠ
민주당에 최고위원이 무슨 남인순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녹색당도 아니고 별 걱정을 다하셔~
남윤인순씨가 이슈가 된 것은 문재인 캠프 쪽에서 영입을 했을 때죠. 이름은 남인순이라 쓰고, 남윤인순으로 활동한다는 말도 있어서 뭐가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남인순이라는 이름을 쓰더라고요.
제가 정의당 폐미 이슈가 났을 때 좀 지켜보기도 했고, 남윤인순씨 영입했을 때 오늘의 유머 쪽이 싸우고 여기도 여파가 미친 것을 봤습니다. 비중이 있는 이슈인 것 같았는데 아무 소식이 없길래 언급한 것뿐입니다.
대통령이 스스로 페미를 자처하고 인사참모를 그 계통 분을 뽑으니까 지금 행정자치부 장관이 이상하잖아요. 경찰청장은 여성 인력 20%, 군대도, 소방 인력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1위로 뽑혔다는 박주민 의원은 거의 공개 페미 지지자죠. 여성 이슈가 나오면 민주당 지도부는 그냥 남윤인순, 박주민에 쓸려갈 것 같은데요.
아무리 법안 발의를 많이 했어도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남윤인순'으로 검색이 되지 않았다. 부모성이 아니라 복성으로 오해하는 일도 있었다. 남인순은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중 정치인으로 많은 대중을 만나야 하기에 (실제 이름과 법적인 이름이) 일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출저- 위키백과
어떤 일에 열심인가 그것이 문제겠죠. 그쪽 계통에 계신 분들이 올라오는 경로와 행태가 있는데요. 그 분들이 어디 지역구에서 승리할 만큼 능력이 되는 분들 입니까? 배려가 당연하신 분들 이잖아요. 박근혜의 몰락으로 인한 어부지리와 당의 후광 아니면 어림도 없죠. 이제 20%는 한다고 했으니 다음은 50%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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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적: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영유아보육법 개정, 모성보호관련법 개정, 여성할당제 도입, 여성부 설치, 호주제 폐지, 성매매방지법 제정 등 성평등 운동은 물론이고, 총선시민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6·15 남북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등 시민 운동에도 참여했다.
출저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