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할배할매들.

어벙이연합과 오마니부대에서 나오던 일당이 끊어져서리...

그쵸

자유한국당 돈이없대요

전 똑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딱히 나랏돈쓴것도 대출도 없다보니 ... 월급도 그대로 ...

저도 벌이는 변함없습니다만,
의료복지가 늘어서 좋군요.

벌이는 큰차이 없고 근무시간이 줄어서 저녁에 시간이 남아 운동하고 있어요.
의료복지는 병원을 안가서 체감은 별로 없지만 어머니가 보험혜택이 많아진거 같구요.

일단 최저임금이 오르면 직원들 임금도 어느정도는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더라도..) 올려줘야 한다는
부담이 조금 있고 최근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부동산 자산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다만 관련 정책(최저임금, 부동산규제)은 분명히 해야 옳다고 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건 손해가 아니라 리스크니까요.

귀촌을 한 저는 농촌에 지원이 더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함.
특히 지원 대상자 선정에 비리가 없어졌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에는 공무원 자녀들 친인척 아니면 지원 대상은 꿈도 못 꿨다라는)

의무부양제 폐지되서 아버지가 장애등급 2급인데 10월부터 주거급여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몇일전에 동사무소 연락왔어요 ..어머니가 좋아하더군요..

시급이 올라 물가 올랐다......그럼 지난 10년은 물가가 전두환때처럼 고정적이었나?
난 싫어하지만 타인들은 좋아하는 치킨, 지난 10년 동안 싸게 잘 먹었는데 문정권들어 폭등해 먹기 힘들어졌나?
물가는 어차피 내 사정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르는데 왜 내 임금은 오르면 안되나?
내 급여가 물가를 따라가지 못해 힘들었는데 지금은 물가를 꽤 따라잡아서 훨 나아졌다...
시급이 올라 물가가 오른게 아니고 이제서야 시급이 그동안 오른 물가를 따라잡은 것이다...
자영업자들아, 네 고객의 급여가 얼마나 오르는지 걱정해준 적 있냐?
왜 세금 한푼 속일 수 없는 월급쟁이들이 세금 누락 가능한 자영업자 걱정해줘야 하냐?
재벌들이 서민 염려해준 적 없는데 서민들이 재벌총수 걱정해줘야 해?
국민들이 걱정해줘야 할 건 기업이지, 기업 총수 덜 해처먹을까봐 그거 걱정해주는겨?
총수들이 빼먹는 돈이 줄면 국민들 삶이 망가지냐? 총수랑 기업이 샴쌍둥이야?
삼성이 잘 되기를 진심 바라지만 이재용이 잘 되는 건 나랑 완전 무관해....

헬조선이 사라졌음.

물가 오른거 전혀 체감 안됨. 주위 자영업 친구들 알바 그대로 씀. 자주가는 식당 아줌마들 여전히 밝게 서빙해주심. 회사에서 야근시키는거 눈치봄. 윗대가리들이 일없으면 빨리 퇴근하라고 압박함.

물가는 폭염.장마.가뭄 등에 따라 채소작물이 널뛰는건 당연함..5년동안 매주 장보는 사람으로서 잘 압니다..보통 2~3주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옴.. 밭작물이야 하우스냐(하우스채소는 급등이 없음)
땅에서 나는 채소 수박.배추,대파.무 같은게 주로 자연환경적 요인때문에 가격등락이 심함..

상추 한박스에 칠만언 ㄷ ㄷ 오마넌짜리는 상태가... ㅠ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경제정책에는 찬성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정책 때문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내수공업 형태의 작은 공장을 하고 있는데, 비닐봉투 가공/도소매를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비닐규제로 힘들어졌어요. 앞으로 더 규제가 강력해지는데 어떻게 먹고 살지 고민이긴 합니다.

저처럼 비닐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규제를 한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도 비슷하다면 비슷한일을 하고있습니다. 쉽게 pe를 순환시켜 잘분해되고 재사용시
세척등의 2차 비용없이 분쇄 가공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일을 하고있습니다.(간접적으로)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작은공장주 분들은 변화에 대처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국가기관을 통해 자문을 받을수 있습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나, 기술지원센터에 문의하시면
저같은 사람이 방문하여 기술도움이나 요즘 방향성등에 맞는 제품개선방향에대한 설명과
절차를 아실수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쪽지주세요 ..

본인 차이 없음
친구들도 차이 없음

현재 상공업 중심으로 자영업자들에게 물어보면
올해들어 매출이 급락하고 있다고 다들 그럽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식당, 카센터,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매출이 급감하고 있는것은 펙트입니다.
여기서 현정권 지지한다고 난 이상없더라 식으로 하지말고
한번 가게나 그쪽에 물어보면 답이 나올듯..
그만큼 실물경기가 안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 식으로 내 주변에~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아무런 비교도 못됩니다. 제 주변은 큰 차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고 아 경기 좋구나 할 수는 없는 거겠지요?

문x님 본인의 처지를 이야기하는게 게시물의 취지에 맞겠지요.

님 발제자의 질문의 요지가 그런건데요. 발제자가 뭘요구한지는 아시쟎아요.

님이 진짜네. 하지만 패거리에게는 안통한다는거.

제조,유통업을 하고 있는데 전년도 대비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물류쪽도 예년에 없던 불경기라고 합니다.
신규 직원은 무서워서 뽑지 못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정해진 시간내에 빡세게 일해야 합니다.
연장근무 시키면 1.5배를 더줘야 하는데 인건비 지출은 줄었습니다.
매출은 줄었지만 인건비 지출이 줄어 버틸만 합니다.

1. 우리 집값이 작년 7월에 비해 1억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옆 아파트도 올랐냐 하면 아닙니다 내렸습니다.
강화한  DTI, DSR에 왜 가격이 오르는지 모르겠네요. 담보 대출 다 갚아서 나는 좋지만 우리 애들과 옆집은 좋은 것이 아닌 것 같네요.
2. 채소, 과일, 무, 배추, 양념 모조리 올랐습니다 정책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물가지수는 별로 변화가 없네요. 이상합니다.
3. 우리 애가 공기업에 계약직으로 다니다가 계약 만료했느데 문재인 정부의 시책에 따라  작년 12월에 정규직 채용해준다고 하더니 한달 간격으로 미루다가 2018.8월까지 미뤘네요. 비정규직의 정규직 채용 뻥은 언제까지 가나요?

공기업이던 사기업이던 신규인력 채용은 당분간 어려울 겁니다.
신규인력이 기존 숙련인원과 급여가 같아지는 상황에서
기존 인력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유지 하려면 신규인력은 득보다는 해로 작용합니다.
모든 기업은 생존이 중요하지 인력채용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문재인이 취임하자 마자 내지른 소리가 비정규직 정규화 아니가요?
신규인력이 아니라 계약직 계약 종료후 정규직 전환 얘기입니다. 문재인도 약속했고 그 공사도 약속했습니다. 뻥?

다양한 계층이 모여있는 가생이?
여기 가생이는 좌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사이트입니다.

쉿, 상식(정치,경제,철학등)이 가득한 사람이 모인 곳~!!!!

당신의 우쪽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곳은 일베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은 역대급 호황중.

건국이래 가장 경제가 좋은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