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고 위원회 당선자를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쓰레기 한마리가 껴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서도 이 문제로 애기가 나왔는데..
당선이유를 보니 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
민주당 여성의원이 주장해서 다시 살린 "여성할당제"가 그 이유였습니다.
여성할당제는 5명을 뽑는 최고위원선거 당선자에 여성이 포함돼 있지 않을 경우엔 다득표한 여성을 당선자에 포함시키는 규정입니다. 대신 5위를 한 남성 후보자가 낙선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무조건 최고위원중 한명은 여성으로 할당된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 남 뭐시기가란 종자가 얼마나 여성우월주의에 입각한 편파주의 정신병자인가 하면..
우선 군 가산점제가 군대를 가지 않는 여성과 장애인을 차별한다고 없애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으며,
성매수자는 처벌, 성판매자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법률을 발의하는데 참여..
한국 성평등이 세계 115위란 개소리를 하고,
2017년에는 성폭력 무고죄 수사를 성폭력 수사 종결 후에 하라는 꽃뱀법 발의에 참여하기도 한..
희대의 쓰레기중에 하나죠..
참 여성할당제를 정치에까지 적용시켜버리다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