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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1 21:15
[그알 예고]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글쓴이 : 오캐럿
조회 : 71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본방송 토요일 밤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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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영화 무료 공개 기간 10/20(금)~11/3(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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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7-10-21 21:37
   
노무현 당시에 노무현이 언론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봅시다. 이것을 언론 개혁이라 하지만 우호적인 언론은 강화하고 비파적인 언론은 탄압한 언론 장악입니다. 언론 개혁이란 이름으로 언론 장악하자는 얘기입니다. 언론 개혁 좋아하시네.

1. 신문 공동배달제
다 알다 싶이 노무현에게 우호적인 한겨레, 경향 등의 배달을 지원하고 메이저 조중동을 견제하지는 방안.

2. 취재 활동 제한 (취재활동 선진화 방안?)
2007년  취재지원선진화 방안이라는 명분으로 브리핑실과 기사송고실을 통폐합하고 기자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대신 전자브리핑 제도를 도입해 브리핑 내용을 온라인으로 받도록 했다. 이런 조치는 기자들이 취재원(정부 관계자)과 얼굴을 맞대고 접촉하거나 부처 사무실을 방문하는 취재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언론계와 학계에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통제하는 시대착오적 정책이라는 비난이 나왔다.
이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008년 3월 9일 노무현 정권의 언론 압박 정책과 이에 맞선 기자들의 취재자유 수호투쟁을 다룬 '노무현 정권 언론탄압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청와대가 기획하고 국정홍보처가 추진한 각종 취재 통제 방안들이 나올 때마다 부처 기자실에서 쫓겨난 기자들이 정부청사 복도와 로비에 임시기자실을 차려 촛불을 켜고 찬 바닥에 앉아 기사를 썼으며 정권은 공무원들이 언론과 싸울 경우, 승진 등에 가산점을 준다는 당근을 내세워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하도록 유도했으며, 국정브리핑·청와대브리핑 등 관제언론을 만들어 직접 비판적인 언론을 비난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국제언론인협회(IPI)는 IPI "취재봉쇄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의 취재봉쇄 철회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정부가 "기자들이 (공무원과) 지정된 장소에서만 인터뷰하도록 한 것은 서구에서는 확립된 관행"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마인츠에 모인 다양한 국가의 IPI 회원들은 '그 어떤 존중받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이뤄지지 않는 일'이라고 부인했다"며 서구의 관행이란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IPI가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세계신문협회(WAN)도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의 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 WAN의 개빈 오라일리 회장과 조지 브룩 세계편집인포럼(WEF) 회장은 "참여정부의 이번 정책은 정부 관리에 대한 언론인들의 접근을 제한하고 보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3. 반대 신문에 대한 노무현의  비이성적 적대감
노 대통령이 취임 후 끊임없이 메이저 신문을 향해 노골적 비판과 공격을 쏟아낸 데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일부에선 즉흥적인 반응이란 평가도 나오지만 노 대통령의 신문 비판을 오랜 소신으로 보는 이도 있다. 대통령 선거 때 정책자문을 한 인사는 “대통령은 다른 건 몰라도 언론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고 순간 자제력을 잃는다. 분위기가 험악해 ‘신문과 잘 지내라’는 제안은 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조기숙은
 "아침 눈 뜨면 조선일보 어떻게 죽일까 생각해"
“조선·동아에 기고도 인터뷰도 응하지 말라"라고까지 하지 않았는가!

4. 광고 편중 논란
노무현 정권 당시 이른바 '친노' 인터넷신문에 대한 광고 편중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집행된 정부 광고 중 오마이뉴스가 총 8억1919만원을 수주해 인터넷 신문 가운데 월등히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 오마이뉴스에 이어 데일리서프라이즈가 3년간 총 2억8140만원, 프레시안이 1억1110만원의 광고를 각각 수주했고 모두 친노언론이다. 9개 종합일간지 중 노무현 정부 기간(2003~2007년)에 정부 부처 및 공기업 광고 수주건수가 가장 많은 매체는 정부가 출자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신문(9070건)이었고, 이어 한겨레신문(5417건), 경향신문(4697건)의 순이었다. 특히 2004년 8월까지는 인터넷 광고의 오마이뉴스 편중은 더욱 심해져 정부 광고 발주액(5억3880만원)의 20.7%인 1억113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대조적으로 조선·동아 등 현 정권에 비판적인 중앙 일간지의 정부 온라인 광고 수주액은 노무현 정권 출범 후 점점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2002년 각각 1,2위였으나 동아일보는 8위 조선일보는 순위안에도 들지 못했다
얼마나 자기편 언론을 지원했는지는 명약관화 합니다.

5. 공무원 댓글 논란
노무현은 정권의 정책 홍보를 위해 국정 홍보처를 신설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인터넷 댓글을 달아서 직접 의견 개진할것을 권고하였다. 이 시기 공무원 댓글은 인사 고가의 평가 기준에 반영되기도 하여서 논란이 되었다.

6.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의 KBS, MBC 장악 노력
1) KBS
정연주: 한겨레에서 크고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이사를 거친 인사로 그를  KBS 사장으로 임명
2) MBC는 원래도 진보, 좌파 세력의 언론 노조가 장악하고 있는 방송사였고 거기에 민주당과 연고가 있는 인사. 한겨레신문사장, 언론노조위원장 등을 임명하여 운영진과 노조 전체를 장악 노력.
노성대: 광주일고. 후에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중배: 한겨레신문 사장, 참여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광장 대표로 시민운동과 언론민주화운동에 참여.
최문순: MBC 노조위원장 및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후에 민주당 강원지사
     
Kard 17-10-21 21:42
   
노무현 김대중 때는 일부의 논란, 노력
이명박근혜 때는 현실, 장악성공

뭐가 욕먹어야 할 사안인지는 스스로 아시니까 저렇게 적어놨겠지
     
사자어금니 17-10-21 22:06
   
(어차피 안 읽었지만) 뭔 개소리를 이리 잔뜩 옮겨다 적는거야, 이 중사 색히는~! ㅍㅎㅎㅎㅎ
     
레지 17-10-21 22:08
   
까고 있네.. 어디서 유언비어를 또.. 저번에 한 번 털리고도 계속 이 지랄이네..

너님 뇌내 망상으로 지껄이지 좀 마라.. 어디 위키 피디아에 어떤 놈이 아주 악질적으로 왜곡해서 올렸구만.

1. 신문 공동 배달제는 말이다.. 돈있는 메이저 애들이 경품으로 불법 물량공세 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야.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메이저신문사들의 자전거ㆍTV 경품 등 물량공세에 대항하기 위한 중소신문사들의 공동대응이 12월 2일 신문공동배달제(공배제) 과천공배지사 출범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공배제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남)는 지난 26일 공배제에 참여하는 경향신문 국민일보 대한매일 세계일보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사장 및 노조위원장단 회의를 갖고 공배제추진위원장 선정과 지사설립운용규약 및 세부일정을 논의했다]

2. 취재활동 제한? 그래서 경향 한계레, 조선 동아 중앙이 다 친 노무현 정부적인 기사를 냈냐? 어디 막 가져다 부치고 있어.. 찢어 발겨도 그렇게 찢어 발긴 적이 없다. 취재활동 제한 안한 이멩박이하고 503은 그래서 그렇게 조중동이가 똥꼬를 빨다 못해 후장이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비이성적 적대감.. 지랄을 쌈사먹고 있네.. 반대언론인에 대해서 적대감이 아니라 밥줄을 끊어 버린 쉑이들은 뭐냐?

4. 광고 편중?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실제를 보여줄까?

5. 공무원 댓글? 웃기고 있네, 이건 정부의 정상적인 정책에 대한 홍보였다. 하도 언론이 지랄 같이 왜곡을 하니까, 그에 대한 정당한 정부의 활동이었고, 관련법을 어기지 않은 공개적인 활동이었다고.

6. 이건 몇 번 이야기 했지만, 정연주 노조에서 추천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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