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 충성하고 국가에 소홀한 전형적인 케이스군요
어째서 죄값을 정당히 치르고 내막을 밝혀 반성하지 않고 책임을 빙자한 무책임함으로 사안을 덮고자 하는 건지 안타깝네요

구속영장 기각을 안시켰으면
구치소에서 살아있을 수도..

한 길 사람속은 알 수 없으니.

죄가 너무 커서

명복은 못빌어주겠네요.

죄값은 더 치뤄야 마땅한데 ?

스스로 죽으면 주변사람도 수사 안 하나요?
노무현 수사때 권양숙이 뇌물 받았지 노무현은 몰랐다고 하더니 자아살하니 이명박이 노무현 죽였다면서 뇌물 받은 권양숙을 조사 안 하던데? 이명박이야 계속 수사했다가는 욕 먹을 것 같아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과거를 밝히자는 문재인 정부의 과거사 위원회가 권양숙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명박이 노무현 수사에 대해
계속 수사했다고 욕 먹을 것 같아 못한 것이 아니라 죄가 없어서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최고 권력자였을 때
노무현 친구이자 동지인 정적 문재인을 가만히 두었을까?

그것이 있었다면 지금 감옥살이 하더라도 이명박이
가만히 있었을까?

또, 박사모와 정치권에서 문재인 권력이 두려워 가만히 있을까?


문재인이 노무현과 그 가족에 대해 과거 조사를 못하는 것은
어차피 해도 없다도 판결이 나더라도
한번 물은 먹이감은 놓기가 싶지 않기 때문에 계속 물고 안 놓을 거다.

이것은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전직 대통령중에 망자는 노무현 뿐이 없는가 보네.
계집끼고 술처먹다가 대가리에 총맞고 죽은 사람은 아직 살아 있는가? 입이 더러운 자들이 망자에 대한 예의 좋아하네.

망자의 예를 잘못 이해하는 군.

박정희가 총맞아 죽었고 과거의 죄가 있다고 박정희의 과거를 다시 들추어
검찰에 고발에서 다시 조사한다?
그래서, 박정희 자식들, 박근혜, 박근영, 박지만 모두 검찰에 소환해야 겠네.

그래서, 지금까지 밝힌 것도 있으니 그 죄를 단죄하기 위해
세금도 아까우니 박정희 묘를 파서 부관참시의 죄로 단죄하고 이 후 다른 곳으로
이장할까?

그리고, 박정희의 부인 육영수 묘도 같이 이장할까?

박정희 과거에 대한 심판은 역사학자와 국민이 하는 거고
그 심판은 시대에 따라 기준의 변화로 인해 바뀌게 되어있다.


다시 노무현 얘기를 하면 노무현이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혐의만 있고 죽었으니 그 죄를 증명할 수도 없다.

그리고, 박정희 처럼 그 당시 피해자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노무현은 죽었지만, 권양숙은 살아있고, 돈을 받은 혐의가 있으니
이것을 조사하자는 건데...

만일 당신말대로 검찰 조사해서 사실이 아니라면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사실이 아니라면 당신처럼 권양숙을 조사하라고 한 사람들이
권양숙 앞에 가서 무릎꿇고 사과할 있는지.

내가 얘기한  망자의 예가 아니하고 한 것은
조사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거고, 계속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답답하시죠?
언론사에 투고도 좀 하시고,
피켓들고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시면, 그 답답한 맘이 어느정도 해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