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03 14:26
김정일의 대변인/하수인 역할을 충직하게 수행한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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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대변인/하수인 역할을 충직하게 수행하였다고 자랑스레 떠벌린 노무현.
"나는 전략적 유연성에 있어서 분명한
한계를 두었으며 PSI 또한 북한과 물리적 충돌가능성이 있는 조치에 대해서는 끝내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MD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작계 5029도 반대했습니다. 한미 군사 훈련도 최대한 축소하려고 노력했고, 남북 간 충돌의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6자회담에서 북한의 입장을 최대한
지원했습니다. 각종 국제회의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발언이 나오면 최대한 사리를 밝혀서 북한을 변론했습니다. 개별 정상회담에서도 한
시간 이상을 북한을 변론하는 데 시간을 보낸 일도 있습니다."
PSI(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와 MD(미사일
방어체제)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제평화유지에 필요한 것이지만 북한엔 아주 불리한 것인데, 노무현은 이를 격렬하게 반대했다. 작계 5029는 북한 급변사태를 가상한 한.미군의 비상대비 계획인데, 노무현은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비상 대비 계획을 세우는 것조차 반대했다. 이래 놓고선 노무현은 이를 자랑스럽게 고백하였다.
북한과 한국내 좌파/종북 인간들이 언제나 빼놓지 않고 반대하는것이 바로 한미 군사훈련이다. 한미 군사훈련은 대북 억지력을 점검하고 강화하여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 이를 축소하였다는 것은 노무현은 철저하게 김정일 시각에서 한미동맹을 바라보았다는 이야기이다.
노무현이 6자 회담과 정상회담에서 변호하였다는 북한문제는 주로 핵개발 및 국제범죄 문제이다. 핵과 국제범죄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범죄집단 변호에 열과 성을 다하였다는 이야기이다. 6자 회담은 북을 압박하여 핵개발을 포기시키기 위한 것인데, 거기서 "북한의 입장에 서서 최대한 변호하였다"고 자랑스레 말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 따르면 노무현은 자신이 북한 대변인 역할을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를 김정일 앞에서도 했다고 한다.
당시 국제사회는 유엔 안보리를 중심으로 하여, 핵개발,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거듭하는 북한정권에 국제제재 등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이런 국제공조에 앞장서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노무현이 사사건건 북한정권을 변호하였으니 압박이 제대로 먹힐 리가 없었다.
이는 단순한 이적행위가 아니라 핵무기가 없는 대한민국을 핵무장한 북한에게 갖다 바치려는 반역 행위안 것이다.
노무현은 이렇게나 열성적으로 북한 정권과 김정일의 대변인 역할을 충직하게 수행했지만 믿었던 실세들과 가족이 저지른 부정/부패/비리로 xx해 버렸으니 북한 정권과 독재자 김씨일가 입장에서는 가장 유능한 대변인/하수인을 잃어 버렸기에 너무나도 아까와 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라. 노무현처럼 적극적으로 북한정권을 변호해 줄 남한 대통령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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